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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이면 없어질까?
왜 이 날에만 장애인들 생각한답시고 챙겨주는지 모르겠다.
매스컴이며 신문 방송에 떠들어대는 장애인들을 생각하는 척 하는 행동들..
참 보기도 싫고 메스꺼울때가 많다.
누가 되고 싶어 된 장애인인가?
한심해... 장애인 당사자들 마음도 재대로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내 여동생 녀석이 이러더라..
"장애인이라고 의식안하면 되지 않느냐"
맞는 소리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렇게 쉽게 그런식으로 말하는건 조그만 상처만 줄 뿐이다.
이 말을 들으니 내 가족들 마저 여타 사람들과 다를게 없구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들더라.
언젠가는 나두 혼자 살아남아야 할 처지구나 싶더라..

요즘 내가 한숨 쉬는 일이 나도 모르게 나와버리는 경우가 많거든...
그게 다 너무 숨쉬고 산다는게 힘겨워서 그런가..
나이가 하나 둘씩 먹으니 갈수록 나도 모르는게 한숨도 나오고.... 휴우~~
내가 가진 피해 의식이 참 많이 크고 높구나 싶다.

그래도 극소수의 사람들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들이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진듯해서
조금은 나아보이는 듯 싶기도 하지만..... ^^
아직도 좀 모자른 감을 주는건 어쩔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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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물섬(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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