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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머리를 좀 다쳤습니다. 휠체어에서 떨어져서 몇바늘 꿔맷는데...
붕대로 칭칭 감으니 영 불편하네요.
몇주간 씻지도 못하고 이러고 있어야 한다니까 좀 막막하네요. ㅎㅎㅎㅎ
저희집 골목이 경사진 곳이라 휠체어 타고 내려올때도 상당히 위험하거든요.
어제 콧바람 좀 쐬려고 장안사 갔다 돌아오다가
집앞 골목길에 내려와서 휠체어에서 낙마하게 되었네요.
뭐 어릴때 수천번  머리에서 피를 봤던 저지만..
어제는 좀 피를 많이 봐 버렸네요. ㅎㅎ

그래도 생전 처음 119구급차까지 타보고 출세 한거죠.
뭐~ 언제 그런거 타보겠습니까?
히히~
병원에서 검사란 검사 다받고 몇바늘 꿰매고 바로 집으로 왔습니다.
머리에 피 터지면서 제 막내 남동생과 아부지가 울고 불고 놀랐나 보던데..
허기사 피가 제 얼굴 전체를 덮어버렸으니 놀랐을 만도 하겠지만..
저는 오히려 울고 있는 남동생과 아부지 때문에 정신이 없었다는...ㅎㅎ
본인은 피를 흘리면서 무신경하게 피를 흘려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ㅋㅋ
뭐 여튼 어제는 진짜 파란만장한 하루가 됐던거 같습니다.

Posted by 보물섬(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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