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_정욱 2007. 5. 9. 14:27

이따금씩 느끼는 것이지만...
내가 소외 되고 있다는 착각속에 산다.
가족들...
친구들...
내가 한때 믿고 의지했던 사람들까지...

소외감이란게....
외롭고 아프고 괴로운것 보다 더..
슬프고 두려운 일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