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쓰는 일기장
참선(?)
보물섬_정욱
2017. 4. 26. 07:20
아침에 일어나
참선을 몇십분간 했다.
아니 참선이라기 보다
내 자신을 잠깐 빠져나와
나를 바라다 봤다.
그냥 넌 외로운게 아니라
너의 말을 열심히 들어주고
편들어 주는 사람이 필요한거라고 말하는것 같다.
가슴에 꽁꽁싸메놓고 풀어놓지 못하는것.
참 이기적이고도 독선적인,
-_-a
참선을 몇십분간 했다.
아니 참선이라기 보다
내 자신을 잠깐 빠져나와
나를 바라다 봤다.
그냥 넌 외로운게 아니라
너의 말을 열심히 들어주고
편들어 주는 사람이 필요한거라고 말하는것 같다.
가슴에 꽁꽁싸메놓고 풀어놓지 못하는것.
참 이기적이고도 독선적인,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