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실없는 농담들 2001. 10. 7. 19:00
    돈이란게 뭘까?
    누구는 자꾸 돈 벌것을 강요하신다.
    사실 여기 저기 몰래 몰래 웹디자이너나
    웹프로그래밍 회사에 원서도 넣어 봤었다.
    그러나 한결 같이 학벌을 따졌구
    또 장애우를 회피하는 느낌이였다.
    세상이 날 저버린 느낌이랄까?
    뭐 그런게들어서 참 억울한 기분도 들었었다.

    이럴때 난 혼자서만 살수는 없을까
    상상으로만 꿈꾸어오곤 했다.
    이렇게까지 힘겹게 하는 세상속에서
    여지껏 살아 왔다는게 무척이나 우습고
    더 사는것에 자신이 없어져 버리기도 하지만..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이렇게 지낼수는 없다는 생각도 들고..
    참 답답한 하루가 오늘도 간다.

    요즘엔 이런 저런 생각들이 많아서 그런지
    술도 자주 마시게 된다.
    요즘은...한잔두잔석잔 마시게 되면 쉽게 취해버린다.

    난 내가 너무 잘 안다,.
    자존심도 억세게 강한 놈이고 누구에게도 욕들어 먹어두
    결코 가만히 있지 않을 놈이란 것을..
    그렇기 때문에 나두 내가 참 답답한 놈이란
    생각이 들기도 하다.
    나쁜 녀석 같으니라구.........

    '실없는 농담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이 기다리며....  (0) 2002.08.18
    거제도에서....  (0) 2002.07.15
    메일 한통  (0) 2001.11.05
    내 꿈...  (0) 2001.10.26
    시간...  (0) 2001.10.03
    넋두리 이야기  (0) 2001.03.22
    자살 기도...  (0) 2001.02.18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