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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복지는 참 꺼꾸로 가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드는건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든다.
복지라는 정책의 발단이 옛날 미국인가 유럽에서 처음 시행되었다고 하는데,
그것도 기득권세력(돈많고 권력있는)이  자기 재산들 뺏길까봐
옛다 이거나 먹고 떨어져라 하는 식으로 만들어 진게 복지정책이랜다.
이것도 보수세력이 만든 추잡한 정책이란다.
젠장 드럽다~

근데 지금 미국은 돈많은 워랜버핏,빌게이츠,마크주커버그 등등, 1년에 수십조원씩 사회에 나라에 기부하고 다닌다.

근데 우리 나라 제벌총수들,
자기 밑에 자식세끼들의 밥줄 끊길세라 부동산이네, 건물이네, 사놓고 지그네 지식들만 잘살면 그만이네 하면서 살고 있다.

이러한 제벌가들의 못돼 처먹은 생각이 갑질이 생겨나고 그 자식들, 후손들이 자기 잘났다는 오만방자한 인식이 각인되어서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썩어가고 있는거라고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미단, 뇌물 처 드신 국회의원도 잘못이겠지만. 잘 좀 봐달라고
손바닥 지문 없어지도록 비벼댄 제벌가들의 개혁부터가 시행되어야 조금은 변화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러기 전에는 문통이 아무리 애써봐야 임기지나고 새 대통령이 다시 한다고 해도 재자리 걸음마일 것이다.
Posted by 보물섬(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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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에 타다보면,
휠체어석 바닥에,
동그란 구멍뚤린 곳이 4곳이 박혀 있다.
열차 처음 탈땐 그건 뭘까 생각했는데,

나중에 알게된 사실,
휠체어를 고정하는 구멍이였다는것.
근데 승무원들은 그게 뭔지도 잘모르는것 같더라,

내가 휠체어로 열차에 타면,
승무원들은 그냥 휠체어 브레이크만 걸어놓고 휑하니 가버리더구만.

그럼 그런 구멍들은 왜 만들어놓은 것일까? -_-a
Posted by 보물섬(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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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뜬금 없는 동성애 논란에 페북이 시끄럽구만.

일부에서는 에이즈 확산의 주된 원인이 될지도 모르는 일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그들도 이 지구상에 우리와 같이 숨쉬고 살아가는 인간이기에 존중은 당연시 되야 할 얘기다.

그들을 종교적, 의학적, 정치적으로도 멸시 받는다면,
그들도 우리 장애인과 다를바가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트렌스젠더 천국인 태국은 어떻겠는가? 태국 정부도 그 사람들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있기에 그들과 보통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것이 아닌가?

남자와 남자,  여자와 여자가 서로를 사랑하고 결혼하는건 그들의 선택권이다.

그들의 권리를 우리가 이래라 저래라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Posted by 보물섬(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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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꾀나 즐겨보는 애니메이션 케릭터들이다.

코난. 김전일, 몽키 디 루피

근데 아쉬운건 다 일본만화 라는 것.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케릭터들을 보면 주로 유아용이다.
뽀로로, 폴리, 타요, 카봇, 또봇 등등.

솔찍히 옛날에는 만화 그러면
애들이 보는 그저그런 허상속의 이야기라고 어른들은 치부하고 만다.

그런데. 그시절 만화속의 주인공들이 우리 꽉 막힌 속을 그나마 뚤어주는때가 많았다.

허영만의 각시탈은 우리나라가 일본의 침략적 시대 였을 때의 얘기를 속시원하게 풀어주는 영웅적인 예기가 됐고.
그 외에 타짜, 식객, 생활속의 이야기들을 만화로써도 우리네 지친 삶 속에 사이다 같은 얘기를
만화에 담아 냈었다.

이현세의 오혜성. 설까지 케릭터와 고인이 되신 이상무의 독고탁 케릭터 역시
옛날 어렵게 지낸 시절들의 추억들이다.

일본은 애니메이션 사업이 연간 40조원이 넘는다고 한다.
그만큼 부가가치 산업이 높은 사업이다.
우리나라 역시 지금이야 웹툰이 인기가 높아 영화화되거나 드라마화 되지만.
아직까지는 만화에 대한 않좋은 인식들이 대부분이다.

조금만 생각을 달리한다면.
자동차산업,  IT산업, 못지 않은 우리나라를 책임질 효자 산업이 될것이라 생각한다.

참고로 뽀로로 케릭터 하나로 벌어들인 수익이 8천억대에 이르는것 보면 말이다.
Posted by 보물섬(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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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탄핵 만장일치 예감 하고 바라던 일이였지만.

우리나라 국제적으로 국치일이다.
쪽팔린다.

더욱이 태극기집회나 촟불집회 이제는 좀 그만했으면 좋겠다.
이제는 나라 걱정좀 하자.
박근혜 때문에 나라가 땅바닥에 떨어졌는데.

뭣때문에 경찰과 저렇게 하는가?
나이든 사람들 좀 정신들 차리고
젊은 시람들도 좀 진정하고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좀 차분해졌으면 좋겠다.

우리 크는 청소년들이 뭘보고 뭘배우겠는가.
초반에 이루어졌던 촟불집회의 평화로운 분위기처럼 그렇게,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점차 작아져가는 느낌이다.
Posted by 보물섬(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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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관과 점치관의 차이.
우리 활보중에 한분은 거이 골수보수파다.

그분이 탄핵기각되면
박그네 그 분께선 어쩔수없이 죄없이 풀려놔야된댄다. 그게 법치국가의 법이란다. ㅋㅋ

난 탄핵 만장일치로 통과될꺼라고 반박하지만.

우리의 활보님,
헌제 재판관 한명이 아프거나 보수세력에서 일부러 한명 사고를 내서
재판관이 7명일때 보수파 재판관 2명이 기각하면 박그네는 그대로 대통령직무 하게될꺼라고,

난 그렇게 되면 반정부 폭동이 일어날수도 있다고 하니까

우리 활보,  나보고 공산주의자란다. ㅋㅋ
어이가 없다.

법을 잘지켜야할 대통령이 법도 안지키는게 무슨 법치국가냐?

폭동 한다고 다 공산주의던가?
그옛날 루마니아 차우체스쿠 대통령이
독제자 시절에 국민들 죽이고 억압하니 폭동일으겨서 자유를 얻었다. 그거야 말고
권력위에 국민이 있다는 자유아닌가?

언제 부턴가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40여년전으로 되돌아가 버렸다.

1970년대로.  박정희의 향수를 그리워하는 지금의 60~80 들의 소망대로...

이제 죽어나가는건 지금의 젊은 세대들이겠지, 청년실업과 날이 갈수록 고령화 되어가는 사회에서
마냥 옛날것만 추억 하면서 살수있을까?

누가 대통령이 되든 향후 5~10년동안은
우리는 항상 재자리 걸음일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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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물섬(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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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쯤이면
욕심 없는 대통령을 볼수있을까요?

오바마처럼 임기가 끝났을때

"아무개 아웃" 이런 말 던지며
시크하게 떠나는 대통령을
볼수나 있을까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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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물섬(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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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기가 그지 없다.
정치를 한다는 인간들이....
국민들을 지키는 사람들이 한사람도 없고
지그네 당과 자기 정치 생명만 챙기기 급급하니...

우리나라는 이제 경기 침체에서 20년은 더 떨어질것 같다.
거이 1980년대 이전으로 후퇴 해버린 듯한 느낌이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저기 여의도에 있으니...
누구의 잘못도 아닌 국민들이 뽑았으니 국민들 잘못이지 하면 할말도 없다.

대통령 임기가 끝나갈 무렴이면 이런 행사같지 않은 행사는 늘 있어왔다.
그런데 이번은 진짜 말도 안되는 일이 터지니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더욱이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대부분 뽑은 사람들의 말들이 더 황당하다.
거이 대부분이 50대~70대이신 그분들 박정희때의 그 향수때문에 박근혜를 뽑았는지 모르지만..

지금 박근혜에게 불만이 많은 거이 95% 넘는 국민들을 종북세력처럼 생각한다는 것이 참...
그렇다면 나머지 5%는 애국자이고 95%는 빨갱이 집단이란건가/
이런 나라에서 뭘 기대하느냔 말인지...
충돌없이 평화적인 시위하는게 감사하게 생각하지는 못할 망정...

박정희가 경제발전을 가져왔다는건 인정하지만
악행도 저질렀다는것도 인정해야 되지 않을까?
정치를 한다는 인간들이....
국민들을 지키는 사람들이 한사람도 없고
지그네 당과 자기 정치 생명만 챙기기 급급하니...

우리나라는 이제 경기 침체에서 20년은 더 떨어질것 같다.
거이 1980년대 이전으로 후퇴 해버린 듯한 느낌이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저기 여의도에 있으니...
누구의 잘못도 아닌 국민들이 뽑았으니 국민들 잘못이지 하면 할말도 없다.

대통령 임기가 끝나갈 무렴이면 이런 행사같지 않은 행사는 늘 있어왔다.
그런데 이번은 진짜 말도 안되는 일이 터지니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더욱이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대부분 뽑은 사람들의 말들이 더 황당하다.
거이 대부분이 50대~70대이신 그분들 박정희때의 그 향수때문에 박근혜를 뽑았는지 모르지만..

지금 박근혜에게 불만이 많은 거이 95% 넘는 국민들을 종북세력처럼 생각한다는 것이 참...
그렇다면 나머지 5%는 애국자이고 95%는 빨갱이 집단이란건가/
이런 나라에서 뭘 기대하느냔 말인지...
충돌없이 평화적인 시위하는게 감사하게 생각하지는 못할 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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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행도 저질렀다는것도 인정해야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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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물섬(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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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늘 생에 마지막 여행을
준비하며 사는지도 모른다.
그게 타의든 자의든....

하지만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사는 사람들은
그 생이 영원할꺼라고 믿고 살아가거나
그 생에 남은 후손들이 힙겹게
살지 않기 위해 희생을 감수하며
사는지도 모른다.

그것은 후손들은 아무것도 모른채
바라는것만 끊임 없이
갈구하고 시는것이다.
그 뒤에 있을 후회는 모른체....

아마도 나 또한 지금 사는게
그런건지도 모르는 일이다.

지나면 너무 늦은 후회는 이미 늦었다는걸
자신들은 뒤늦게야 께닫게 되는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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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물섬(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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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리와 렌틸콩이 세계 10대 수퍼 푸드라고 하기에 샀는데
효과가 정말 좋은건지 속이 편안한것 같구만..
렌틸콩이 이효리가 즐겨먹는다고 하던데...
이효리가 즐겨먹는지도 모르고
아효리가 뭘하면서 사는지 뭘먹고 사는지 관심 없었던지라..

그냥 홈쇼핑에서 떠들어대는 소리만 믿고
식이섬유가 고구마에 200배이상 많다고 해서 샀거늘...
이렇게 좋은게 있었다니 싶다.

먼저 예전에 식사후에는 뭔가 속이 많이 불편했었는데..
저녁때 쯤엔 뭔가 바늘로 복부를 콕콕 찔러대는 통증과 함께 불쾌감이 늘 있었다.

그런데 렌틸콩과 귀리로 썩은 식사를 최근 3일간
해보니 그런게 없이 소화도 잘되는 편이다.
배변 활동도 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화장실을 찾고 싶을 정도라면....
그럴 만한 효과가 분명하다는 얘기인게 아닐까 싶다.

렌틸콩이 식이섬유가 많지만 탄수화물이 현미에 비해 좀 적고
귀리의 경우엔 현미에 비해 몇십배 탄수화물이 더 많고
컵케익이나 머핀을 만들때 좀 첨가 한다면 아침 식사 대용으로도 훌륭하지 않나 생각된다.

먹는거에는 돈을 안아끼지만...
이렇게 맛있는 먹거리에 투자하는건 그리 비싼것도 아니고
그만큼의 값어치는 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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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물섬(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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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lefttoe.net BlogIcon 보물섬(천정욱) 2014.11.21 15: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렌틸콩에 알레르기 반응이 생겨버렸다.
    이것도 잘못된 선택인가?
    나에게 맞는 식품이란게 뭘까?
    아~~ 먹는것도 스트레스구나.... ㅠ.ㅠ



추앙받던 한 락 가수가 죽었다.
친분이 깊던 동료나 사람들,
심지어 정치인들 마저도
의료적 사고의 의한 사망이라고 하고

언론 매체들은 병원측을 옹호하는듯한
형평성에 어긋난 보도만 쏟아낸다.

누가 옳고 누가 틀리고의 문제를 떠나
한 가수의 죽음을 이렇게 가십꺼리화
시키는 이 나라의 풍토가
왠지 무섭고 삭막해저 가는것 같아
좀 씁쓸해진다.

Posted by 보물섬(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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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랜만에 블로깅하게 되는군요.하하하
실로 얼마만인지.. -.-; 이 귀차니즘을 빨리 없애야 되는데..-_-a
오늘 할 이야기는 우리나라 대통령 선거에 관한 짧은 얘기 입니다.

 

요즘 대선 때문에 얘기들이 많은데 안철수씨가 대선에 나오지 않았으면 했었답니다.
우리 할배(아버지)는 처음에 안철수씨가 꼭 나와야 한다고 해놓고는
지금은 박근혜 찬양론을 펼치시고 계시답니다.

 

저는 솔직하게 말해서 박근혜는 별로 입니다. 아니 새누리당 자체가 싫습니다.
장애인들 비하하는 인간들은 죄다 새누리당에 있으니까요. 홍사덕 같은 되먹지 못한 인간들..
정치쇄신이니 정치개혁이니 아무리 씨부러 대도 정신 상태가 올바르지 않는다면

안철수씨나 문제인씨, 박근혜씨가 대통령이 된다고 한들 제 2의 이명박이 될뿐입니다.
50대 이상 분들은 박근혜씨를 추천하고 있는데 이해는 합니다.
70년대 격동의 시대를 격은 분들이기에 박정희 대통령이 해놓은 업적들을
딸인 박근혜씨에게 다시 보상 받고 싶겠죠?

 

근데 그 시절과 지금은 하늘과 땅차이로 다르다는걸 50대 이상분들은 모르시더군요.
그걸 박근혜가? 안철수가? 문제인이? 택도 없는 소리 입니다.
컴퓨터 처럼 초기화 시키지 않는 이상은 바래볼 일도 아니죠. 기대도 하지 않습니다.
청년 실업과 중소 기업이 죽어가는 마당에 대기업만 살찌우는 걸..
이렇게 되면 빈곤층은 더 늘어나고 그 빈곤층을 위해 쓰일 나라의 예산도 늘어날겁니다.
빈곤층에 일자리를 마련해 줘야할 판에 대기업 우선 순위가 되는 우리나라 정치판세에
그저 쓴 웃음만 지을뿐이죠.

 

참, 현실에 사는 우리가 답답할 뿐입니다. 하하하

Posted by 보물섬(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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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 주변인들을 보면서 느끼는 건데...
사람이라는게 참 욕심이 끝도 한도 없이 솟구쳐 나오는 동물인가 봅니다.
하나에 만족못하고 더 큰것을 바라는것을 보면 말이죠.

ㅎㅎ 저도 사람인지라 욕심이 없는것도 아닌데..
남이 보기엔 굉장히 큰 욕심을 가진것 처럼 보여져서 .욕하고 헐뜯는 경우가 다반사니
매마르고 혼탁한 사회적인 분위기가 되어가고 있는것 같아 보여서 왠지 좀 우울하다고 해야되나?
그렇습니다.

갑자기 어느 셀러리맨이 썼던 책에서 봤던 구절이 생각나네요.
책이름을 까먹어버렸지만 E-book 으로 봤던 책인지라...가물거리지만...ㅋㅋㅋ

"사람들이 입을 아끼고 귀를 열어두기만 한다면
  서로의 공경심과 베려심을 느낄줄 아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

입을 아끼고 귀를 열어라....
세상이 그렇게 변하는 날이 과연 올까요? ㅋㅋㅋㅋ
Posted by 보물섬(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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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일밤의 새코너 였던 나는 가수다 코너를 봤는데
개인적으로 라이브 잘하는 가수들이 나왔고..
특히 이소라의 목소리를 좋아하다 보니까 보게 되었습니다.

이소라를 비롯해서 김건모, 윤도현, 박정현, 정엽, 백지영, 김범수
이름만 들어도 가창력 한가닥 쯤 하는 가수들이죠.

여기서 자신들의 노래가 아닌 옛날 노래들을 한곡씩 뽑아서
자신에게 맞게 편곡해서 부르는 겁니다.

근데 거기서 백지영이가 나훈아가 불렀던 무시로를 불렀더랬습니다.
솔찍히 트로트는 별로 좋아라 하는 편이 아니거든요.
근데 저는 진짜 무시로라는 노래가 그렇게 슬픈노래 였는지 몰랐는데... 

  


백지영이 그렇게 부르는걸 보고 있으려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 찔끔거려지더군요.
특히나 백지영이라는 사람은 이제까지 많은 아픔을 겪어왔던 가수라 듣는 순간 순간..,

귀로는 애절함이...
눈으로는 그 많은 아픔을 겪어왔던 시간들의 기억들이 베어져 나와서
제 온몸에도 소름이 돋더군요.
두려움의 공포가 아니라 놀라움의 공포 말이죠.

역시 가수라는 직업은 아무나 할수 없는 일인것 같긴 합니다.
또 무시로라는 곡을 편곡 하는 작곡가들 역시 대단하긴 마찬가지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요즘 총 맞은것 처럼을 작곡한 방시혁이라는 작곡가가 뜨고 있던데
카리스마가 정말 장난 아니더라구요.
뭐 그런 카리스마가 있어야지 가수들을 잘 트레이닝 시키는 것이 겠지만....


Posted by 보물섬(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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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ini 2011.03.21 1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이 슬픈 노래를 나훈아씨는 왜 그렇게 불렀을까요?
    그리고 개그맨들이 너무 많이 불러서 사실 제목만 들어도 웃겨요 ㅠ_ㅠ
    암튼 이런 노래를 열심히 부른 백지영씨는 대단합니다. 댄스 가수 출신인데 그 자리에서 열심히 하는것도 대단하고..



뭐..한 한달 안됐을 것이다.
그때 마음이 좀 우울했고 해서 바람 좀 쐬고 어디든 밖으로 탈출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마침 종교(불교)동호회에서 15년가까이 알고 지냈던 누나가
집이 경산에서 구미로 이사 했다고 놀러오랜다. 이때다 하고 얼른 차표 끊고
역까지 활보이모님이랑 복지관에서 협조해주신 차량 봉사자 분이
아주 친절하게 역 개찰구까지 안내해주고 두분 다 가시게 하고
부산역에서 공익요원 불러달라고 하니 수월하게 열차에 올랐다.
열차에 오를때 휠체어 레프트장치가 좀 말을 안들어서 좀 소요시간이 걸렸지만
역무원도 친절하게 불편한게 없는지 체크도 해주시고
ㅋㅋ 가끔 목이 마르니 물좀 마시게 해달라고 하는 이놈의 뻔뻔함까지 나오지만..
 
승객 분들과도 몇마디 나누다가 먹을거 있으면 먹으라고 입에 넣어주시는 친절하신 분도 있고
가끔 화장실 가고 싶으면 부탁 하라고 하시는 승객 분들도 계신다.
또 외국 사람과도 어설픈 콩글리쉬로 농담도 주고 받고 눈인사도 주고 받으며
그렇게 열차 여행은  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참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갈다.
그렇게 구미에 도착하니 또 공익요원분이 미리 나와 있다.

혼자 왔느냐?
그렇다.

마중나오실분 있느냐?
있다.

이렇게 고개 몇번 끄떡여주니 바로나가는 곳까지 안내해주시고
마중 나온 그 누나에게 전달 되어서
그 누나집에서 형님과 누나랑 부어라 마셔라 속상한 것도 다 풀어 얘기 해버리고...
그렇게 이틀동안 수다 열심히 떨고 먹으며 잘보내고 부산으로 돌아오기 위해
또 구미역에 도착하여 늘 해왔던 것처럼 공익요원 요청을 했다.
나오신 분이 구미 도착했을때 마중 나온 그분이다.
그래서 일사천리로 열차에 올랐다.

또 승객들과 이런 저런..
내말을 잘 알아듣지 못해도 눈짐작으로 알아 들으시는듯 몇마디 나누다가 졸다가
그렇게 시간이 부산역 도착 시간이 다 됐구나.
도착 해서도 역시 공익요원이 마중나와 있구만..
냐하하 우리 나라 참 많이 달라졌구나 싶었다. 그때까지는...말이다.

문제는 열차에서 내려서 부터 뭔가 모를 찝찝한 모습이 보였던것이다.
공익요원과 열차에서 내려서
장애인 노약자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 그곳으로 갔을때 였다.
아니~ 왠 젊은 아줌마들이 줄줄이 엘리베이터를 서로 타려고
미어터질 정도로 들어가고 있는게 아닌가?
공익요원이 그렇게 하다간 고장난다고 말을해도
아랑곳도 하지 않고 서로 탈려고 아우성이다.
계단으로 가기가 그렇게 싫었던것일까?
분명 장애인 노약자 전용이라고 써있는데도
이 사람들이 글자 읽을줄도 모르나 싶었다.
그때야 말로 우리나라 몇몇 아줌마들의 진정한 무식함을 느꼈다.
아~씨~ 추버 죽겠구만 짜증지대로 났었다.

그렇게 이래저래 아부지한테 인계되어서 집에 도착하니까
그 아줌마들의 무식함들이 자꾸 떠롤려지는것이다.
화풀이도 할겸 철도청 홈페이지에 과감하게
그런 일들이 있었으니 시정바란다 하고 글을 올렸다.
그리곤 이틀 뒤.. 전화가 왔다. 부산역으로 부터 말이다.
시정 조취했으니 사과 드린다고 앞으론 그런 일들은 절대로 없을것이라고...

뭐 어디 한번 믿어보겠쓰...
지금 부산역에 가면 어떻게 달라져 있을지 무지하게 궁금하지만..
어디 또 날 부르는 껀수가 없기에...
꾸~욱 참고 그날만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또 한번 더 그런 모습들 보여지면
이번엔 건설부 국토해양부 다 글을 뿌려볼참이다.
왜? 내 성격이야 넵둬~~~~~ ㅋㅋㅋㅋㅋ

Posted by 보물섬(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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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수 있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
50년? 60년? 아니면 70년... 또는 80년이 될까?
그 시간적 여유가 길거나 아니면 짧거나
사실 난...죽는다는 것에 그렇게 두렵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어찌피 사람은 죽음을 가까이에 두고 살아야하니까.
다만 그 죽음을 맞이 하면서 겪는 고통들이 두렵고 무서울뿐일꺼라 생각이 든다.
자살을 하는 사람들, 병에 걸려 죽음을 기다리는 사람들, 또는 사고로 죽은 이들....
그런 사람들은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웠을까?

하지만 참 바보스러운 일이다.
자신에게 이렇게 쉽게 죽어도 되는 것인지
한번쯤 되돌아 볼수 있는 시간도 가지지 못한 채 죽어 간다는 것이....
죽음을 맞이 하기전에 얼마나 자신이 그동안 열심히 살아왔는지...
내 마음속에 욕심된 공간과 후회되는 공간...
그리고 그런 것들을 버릴수있는 공간이 얼마나 더 커지고 작아졌는지
마지막에 자신에게 하고싶은 말을 던질수 있게 해주는것도
어쩌면 사람이 평생을 사는 신 적인 존재 였다면
이렇게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도 없었을 것이다.
미리 이런 소리한다고 비웃을 사람도 있겠지만....

Posted by 보물섬(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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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00만 관객을 넘어선 영화 "해운대"가 동영상 유출 사건으로 시끄러웠다.
뭐 좋은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야겠지만 돈 없고 영화관에 가지 못하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불법이지만 어두운(?) 곳에서의 인터넷으로 다운받아 보는 경우가 많지만...

뭐 정식 DVD 출시까지 못기다리는 우리네 성격 급한것도 이유라면 이유랄까?? ㅋㅋㅋ 그중에 본인도 포함이 되지만 말이다. ㅋㅋㅋ 영화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야 안좋은 선택이지만.... 영화 산업이 좀 더 커지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미디어적인 제도가 분명히 필요할 것이고 불법 영화 다운로드 근절만 외치지 말고 필요한 뼈대를 갖춰져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여튼 뭐 그렇다 치고 전체적인 내용, 즉 줄거리로 봤을땐 미국 헐리우드 블록 버스터급 재난 영화와는 별 다른 차이점이 없어보인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미국 영화들 "딥 임팩트" 오래된 영화중에 하나인 "타워링", "분노의 역류" 같은 영화들의 내용 처럼 "해운대" 역시 사건이 일어나는 직전의 주인공들의 삶과 애환. 그리고 사랑, 갈등 등을 담아 내고 있다.

그리고 사건을 경고하는 주인공들 주변으로 전개되는 자연의 힘 앞에 인간이 얼마나 나약하고 욕심 많은 존재 인지 부각시켜 주기도 한다. 한가지 웃기는 장면은 영화 중반에 설경구와 이대호(롯데 야구선수)간의 말다툼... 웬지 급조한 티가 여지없이 드러나 보여서 배꼽 잡고 웃겼다는,... ㅋㅋㅋ

암튼 그렇다 치고.... "해운대"의 해일(쓰나미)이 들이닥치는 장면은 모두 컴퓨터 그래픽 만으로 살린 장면들이다. 그래서 그런지 어딘지 모르게 조금은 어색하거나 다급한 장면에서의 대사가 왠지 모르게 안어울리는 부분도 더러 눈에 띄었지만 여태까지 나온 우리나라 재난 영화중에서 그래도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지 않았나 생각든다.

어쩌면 이 "해운대"라는 영화를 시작으로 한단계 발전 된 우리나라 재난 영화가 많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재난 영화를 좋아하는 팬으로써 기대를 가져 본다.

Posted by 보물섬(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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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개발자는 누구였을까?
다름 아닌 한국의 평범한 의대생이던 안철수 였다.
어젯밤 MBC황금어장 무릅 팍 도사에 출연 한것 아마도 꾀나 많은 네티즌들은 보았을듯 싶다.

나 또한 그 순박한 웃음에 매료되어 보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번졌으니까...
바이러스가 처음 만들어졌던게 파키스탄이였다는건 처음 알았고 바이러스의 이름이 'brain' 이였다는 사실도 처음 안 사실이였으나 백신이 안철수에 의해서 세계에서 처음 개발 된건 컴퓨터를 몇년동안 다뤄본 분이라면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였다.

특히 한때 떠들썩 했던 채르노빌 바이러스 출현때 군대 입소 전까지도 심지어 백신 개발에 몰두해 가족에게 군입대 사실조차 알리지 못하면서까지 V3를 개발하고 PC통신에 올렸다는 대목에선 정말 감동이였다.

더 감동이였던 대목은 외국 백신 업체가 ‘안철수 연구소’를 인수 하려 했을때 그 외국 업체가 1000만달러 배팅에도 “NO”를 외쳤던 그 당당한 모습이 감동이였다. 자기 자신의 이득 보다 국가의 이익과 사회를 더 생각한다는 것이 참 존경 할 인물임에는 분명한듯하다.

도전적인 정신도 내내 감동이였거니와 겸손하고 온와한 모습을 보았던 어젯밤의 감동이 지금도 잔잔하게 남아 있는 듯 해서 기분 좋은 아침 인것 같다.

Posted by 보물섬(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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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나가다 2009.06.18 09: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안철수씨가 세계 최초의 백신 개발자 였다니... 저는 지금까지 몰랐습니다...

    아마도 이것이 작은 나라에 사는 슬픔 비슷한 것이 아닐까 하네요...

    솔직이 세계 최초이긴 하지만, 백신의 아버지라고 부를 만큼 컴퓨팅 업계에 미치는 영향력은 없습니다... 거의 미미하다고 봐야죠...

    외국인들은 백신 관련 업종에 있어도 안철수라는 사람은 잘 모릅니다...

    만일, 그 당시 안철수씨가 백신을 개발할 때, 미국인이었다면... 지금쯤은 아마도 게이츠나 잡스 아니면 빌 조이 같은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지 않았을까 하네요...

    같은 일을 하더라도 큰 물에서 노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 Favicon of http://lefttoe.net BlogIcon 보물섬(천정욱) 2009.06.18 1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무래도 그 당시에는 컴퓨터 바이러스라는 것도 생소했었고
      안철수 최초의 백신 V1이 나오고 부터 그 1년뒤에 여러종류의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하고
      외국에서도 바이러스 백신에 대한 관심도 그때 부터 생겨나기 시작 했으니까요.

      그러고보면 안철수님과 같은 사람은 조금은 억울한 삶을 산것 같기도 합니다. ^^;;



 

지난 23일 아침은 우리나라 초유의 사건이 하나 일어났다.
전직 대통령의 투신 자살 사건. 아마도 전세계적으로도 드문일일 것이다.

“삶과 죽음이 하나가 아니겠는가?”

유서글 중 모든 의미가 다 들어가 있는 것이 이 글귀가 아닐까 싶다.
누가 노무현을 죽음으로 몰고 갔을까?

여지것 전직 대통령 중에 무슨 게이트니 로비의혹, 비자금, 무슨 뇌물비리니 하는 것은 퇴임 후에 관례처럼 치러온 얘기들이다. 전두환을 시작으로 김영삼,노태우,김대중 등 대통령 자신이 되었건 자식들이 되었건 간에 빠지지 않고 일어나는 통과의례처럼... 서민들은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액수들을 그들은 어린아이 사탕 값처럼 여겼던 일들이다.

노무현도 그들과 다를 바 없는 일들을 별여놓은건 사실이지만 내가 노무현의 자살이 안타까운건 노무현의 가족이 받은 액수가 앞에 대통령 보다 턱없이 부족 하다고 해서 그의 죽음이 안타까워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 잘못이 있다면 당연히 죄값을 받고 그에 대한 보상을 사회에 서민들한테 도로 나눠 줄꺼라 생각했기 때문에... 대통령직을 했을때도 그의 형인 노건평이 잘못으로 뇌물을 좀 먹었을 때도 그는 형인 노건평한테 모자란 형을 둬서 죄송하다고 국민앞에 사죄하는 모습을 보면 아우인 자신이 모든 걸 떠 않은 사람이기에 박연차 게이트는 죄값을 치르더라도 국민들이 그리 큰 욕은 안먹을꺼라 생각했었기 때문에...

왜냐면 그 이전 전직 대통령들. 수천억원 처 드신 전두환,노태우 등, 보다는 그래도 노무현은 태생이 서민들 마음을 잘 아는 전직 대통령이였기에 그의 자살 충격은 너무 안타깝다.

물론 대통령직을 말을때도 대통령 탄핵이라는 불명예스러운 일도 당했고 잘한것도 있었고 못한 부분도 많았던 대통령이였지만...

재야 운동가, 인권 변호사에서 대통령에 오기까지 바보 노무현이란 말까지 들으며 노무현은 민주주의와 서민들 앞에서 많이 서 있었던 대통령이였기에 그의 투신자살에 많은 이들이 슬퍼 하는 것인지 모른다.

아마도 자신의 가족들의 잘못이 곧 자신이 저지른 일인냥 모든 중압감에 그런 결단을 내린건지도 모르지만 이런걸 볼때도 우리네 힘 없는 아버지 가장의 모습처럼 보여져서 왠지 모르게 서글프게 느껴진다.

우리 시대의 인간적인 한사람을 갑자기 떠나 보내는게 많이도 안타까울 뿐이다.
디 좋은 곳에서 편안히 쉬시길 바래본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osted by 보물섬(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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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컷던 만큼 실망도 크다고....
활동 보조인이란거...쩝.. 하지 말까 생각도 해보게 된다.

거이 활동보조인하는 사람들이 교회 사람들이더군..
여기서 갑자기 종교 이야기를 하니까 좀 무거워 지는 느낌이 들긴 하겠지만
그래도 내가 느낀 점들을 털어놔 볼까 한다.

활동보조인을 신청한지 한달이 되서 사회복지관련 도우미 기관에서 연락이 왔었더랬다.
내가 말을 잘 못한다니 폰 문자로 세세히 답변 해주는 등...
처음 대하는 사람에게 친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저런 문자로 얘기를 나누다가 집에 한번 방문하겠다고 그러는군. 그래서 오라고 했더니
40대 초반쯤으로 되어 보이는 아줌마 두분이 오셨다. 보아하니 기관에 간부(?)쯤 되는것 같더군.
이런 저런 계약서를 작성하고 내가 남자분이 필요하다고 하니까
우리 기관에 젊은 남자 분들이 사실 좀 많이 부족해서 구하기가 힘들것 같다면서
좀 기다려달라고 그러시더군..
그 뒤에 몇주가 흘러..
어렵게 어렵게 한분을 구했다고 연락이 와서 드디어 오늘 한번 보러 방문하겠단다.
오후 3시가 되어 그 아줌마 한분과 같이 들어오시는 50대 중후반 정도 보이시는 아저씨 한분..
난 반갑게 말을 더듬어가며 "안녕하세요..어서오세요.." 인사를 했더니만 그 아저씨 대뜸
내 방으로 들어오시자마자 날 와락 안으시더니 "반갑습니다. 사랑합니다." 이렇게 말하는게 아닌가?
조금은 거리감 갈은것도 들긴 했지만 초면에 마음을 번저 열어주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편하다고 해야 될까?
이런 저런 여기를 나누다가 그 아줌마와 그 아저씨, 갑자기 교회에 가지 안겠느냐에서 부터
자신이 다니는 교회에 나같은 장애인들이 많이 온다느니 뭐라느니..
홈페이지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공부하라는 둥...

뭐 내가 기독교, 카톨릭, 등 타 종교를 비방하는 소리는 결단코 아니다.
종교라는것이 어디가 좋고 어디가 나쁘다는것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자기 자신이 믿고 의지 할수 있는거라면 거기에 대해서 존중해줘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따금식 우리집에 불쑥 찾아오는 교회인들이 나한테 설교를 늘어 놓으면
왠지 모르게 또 뚜껑이 열리게 되더니만... -_-a
그래서 그런 사람들이 설교를 늘어놓으면 이렇게 대꾸하고 만다.

나는 종교가 불교지만 종교에 대해서 그렇게 짜달시리 관심도 없고
그런데 사람과 사람사이엔 마음이 우선 통해야 되는데
그 마음 보다 종교가 우선시 되어서 이렇다 저렇다 할게 못되고
서로에게 타 종교를 베려와 존중이 우선시 되어야 하고 그래야 되거늘...
예수 그리스도도 한인간에 불과 했고 부처님도 한낮 보잘것 없는 인간이였지만
두분 모두 여러 사람들을 모듬는 마음이 있었기에 사람들에게 큰 존재감이 되지 않았겠나.

이렇게 대꾸 해버렸다. ㅋㅋㅋㅋ

그런데 여기서 잠시 생각 해볼게 있다.
내가 날라리지만.. ㅋㅋㅋ
불교를 믿고 있을지라도 분명 불교도 고치고 개선해야 할 부분들도 분명 있다고 본다.

기독교, 카톨릭에 비해 불교인들은 너무 자기 중심적인 경향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
뭐 그렇지 않게 친절한 분들도 많기야 하겠지만
사찰에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 불교는 너무 어렵다. 가까이 하기엔 너무 멀다.
(나두 처음엔 그랬으니까 지금도 그렇고... -_-a) 이렇게 말하시는게 대부분인데 그게 왜 그럴까?

사실 절에 가보면 자기 기도에만 열중 할 뿐이지 주위 분들이 안절부절 못하고 있을때
선뜻 나서서 친절하게 안내해주거나 말을 거는 분들도 거이 드물게...
뭐 스님들이 직접 가르치시겠지 이렇게 생각하는 불교인들이 내 생각에는 많을것 같다.
근데 그게 꼭 스님들만 가르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된다.
도량이 깊으신 분들도 얼마든지 그럴수 있다고 생각한다.

생전 모르는 처음 만나는 사람한테 반갑게 와락 안아주고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웃으면서 할수 있다면
그 사람의 종교가 무엇이고 어떻든 그것도 보살행이요 마음으로 보시하는 일 일것이다.
서로의 종교를 비방하기보다는 상대방의 종교에서 좋은 점 배워야 할 점들은
벤치마킹(이건 컴퓨터 용어지만 -_-;;)하는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 해본다. -_-a

얘기가 딴데로 빠졌군. 쩝..

그 아저씨가 하시는 일이 주로 독거노인, 장애인 돌보는 일이다 보니 시간이 없고 거기다
1주일에 2-3번 올수 밖에 없고 하루 1-2시간 동안만 있어야 된다면서
나한테 주어진 한달 100시간을 전부 다 달라시는군...

허긴 1시간당 6500원 정도가 정부에서 지급 되니까... 100시간이면 65만원이군. 쩝
나도 어디 외출시엔 꼭 필요해서 다 드리는건 힘든데....
남은 시간이 다음달로 이전 되는 것도 페지 되고... 이건 뭐 안하니만 못하게 됐다. ㅠ.ㅠ

내가 그 아저씨한테 연세를 물어보니 66세시란다. 자녀중에 나와 나이가 같은 동갑인 딸이 있다고..
그러시드니만 내 입에서 냄새가 난다고 이빨 닦아 주시는 솜씨는 예사롭지 않더구만..
역시 장애인들을 많이 상대 해본 솜씨랄까?? ^^
온몸 마사지 안마까지 해주시더군.. 다만 힘을 좀 쓰시게엔 연세가 너무 많다는게 흠이였다만...
편하게 대해주시는 모습 속에서 종교를 떠나 참 고마웠다는 느낌이 들었다.
여러가지 얘기 끝에 다른 기관으로 한번 더 알아보고 다시 연락하겠노라 하고 돌려 보냈다.
돌아가시면서도 한번더 와락 안으시더니만 사랑합니다.라고 말하시곤 돌아가셨는데...
근데 왠지 좀 찜찜한 기분이 드는건 뭐냐고?? -_-a

Posted by 보물섬(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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