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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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보조인(바우처 제도)와 종교 이야기... -_-a내 생각과 관점들 2009. 2. 20. 17:37
기대가 컷던 만큼 실망도 크다고.... 활동 보조인이란거...쩝.. 하지 말까 생각도 해보게 된다. 거이 활동보조인하는 사람들이 교회 사람들이더군.. 여기서 갑자기 종교 이야기를 하니까 좀 무거워 지는 느낌이 들긴 하겠지만 그래도 내가 느낀 점들을 털어놔 볼까 한다. 활동보조인을 신청한지 한달이 되서 사회복지관련 도우미 기관에서 연락이 왔었더랬다. 내가 말을 잘 못한다니 폰 문자로 세세히 답변 해주는 등... 처음 대하는 사람에게 친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저런 문자로 얘기를 나누다가 집에 한번 방문하겠다고 그러는군. 그래서 오라고 했더니 40대 초반쯤으로 되어 보이는 아줌마 두분이 오셨다. 보아하니 기관에 간부(?)쯤 되는것 같더군. 이런 저런 계약서를 작성하고 내가 남자분이 필요하다고 하니까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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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보조인 도우미 분을 배정 받았다고 연락이... ^^;;가끔 쓰는 일기장 2009. 2. 16. 15:33
활동보조인 도우미 신청한지 꾀 지났는데 2개월 이상이면 신청이 취소된다고 해서 관련 복지관에 도우미 신청을 한지가 오래됐는데 이제서야 도우미를 구했다고 핸드폰 문자가 왔네. ㅋㅋ 근데 좀 첫 대면은 서먹할것 같다는 기분이 드네.. -_-a 내가 워낙 좀 내성적인 면이 많다보니 그렇겠지만 처음 몇주는 좀 많이 서로가 알아가는 것에 많이 힘겨울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 -_-a 그래도 그 과정을 거치고 나면 서로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을꺼란 기대를 가져 본다. 아..쩝..4월에나 프로 야구가 시작될텐데 그동안 집에서만 멀뚱멀뚱 있어야 되나?? -_-a 뭐 할것 없을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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