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관과 정치관....

2017. 2. 8. 16:30내 생각과 관점들

국가관과 점치관의 차이.
우리 활보중에 한분은 거이 골수보수파다.

그분이 탄핵기각되면
박그네 그 분께선 어쩔수없이 죄없이 풀려놔야된댄다. 그게 법치국가의 법이란다. ㅋㅋ

난 탄핵 만장일치로 통과될꺼라고 반박하지만.

우리의 활보님,
헌제 재판관 한명이 아프거나 보수세력에서 일부러 한명 사고를 내서
재판관이 7명일때 보수파 재판관 2명이 기각하면 박그네는 그대로 대통령직무 하게될꺼라고,

난 그렇게 되면 반정부 폭동이 일어날수도 있다고 하니까

우리 활보,  나보고 공산주의자란다. ㅋㅋ
어이가 없다.

법을 잘지켜야할 대통령이 법도 안지키는게 무슨 법치국가냐?

폭동 한다고 다 공산주의던가?
그옛날 루마니아 차우체스쿠 대통령이
독제자 시절에 국민들 죽이고 억압하니 폭동일으겨서 자유를 얻었다. 그거야 말고
권력위에 국민이 있다는 자유아닌가?

언제 부턴가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40여년전으로 되돌아가 버렸다.

1970년대로.  박정희의 향수를 그리워하는 지금의 60~80 들의 소망대로...

이제 죽어나가는건 지금의 젊은 세대들이겠지, 청년실업과 날이 갈수록 고령화 되어가는 사회에서
마냥 옛날것만 추억 하면서 살수있을까?

누가 대통령이 되든 향후 5~10년동안은
우리는 항상 재자리 걸음일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