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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 때문인지. 대선후보 이명박이 출마 했다고..
이때다하고 교회 다닌다는 사람들이 왜그리 집으로 많이들 오는지..
몇일전 부터 교회 사람들이 갑자기 찾아와서는
몇시간 동안 설교를 하고 가고 한다.
지난번에도 왔더니만.. -.-;;;
하느님 이름이 뭔지 아는가
진정한 기쁨이 언제 였던가?
교회를 함 가자느니...
이렇게 강요를 받고 나니 짱나더구만.
그래서 내가 하는 말을 듣든 말든
더듬더듬 이렇게 말해줬지...
"이렇게 강요 하러 다니느라 욕보십니다."
종교란게 그 사람에 믿고 따름에 가게 되는거지.
기독교가 좋다. 불교가 좋다.
무슨 편갈라 패싸움이라도 할 참인건가?
젠장할~
하느님이 그렇게 대단한 분이라면
나두 이 왼발하나 딸랑 들고나와 살고 있는데..
나두 대단한 놈아닌가? ㅋㅋㅋㅋ
그럼 대단한 분과 대단한 놈이랑 맞짱 함 떠봤음 좋겠군. -.-;;
기분도 그런데.. 부처님도 껴서 1대 2로 한번 붙어보고 싶군.. ㅋㅋㅋ
하나님, 부처님 1대2로 합시다. -.-;;
나 두분 한테 감정 쌓인게 많습니다. -.-;'실없는 농담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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