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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5.08.27 그해 여름은 가고... (1)
  2. 2007.09.01 가을...
  3. 2006.10.13 가을은 그런 계절인 모양이다.
  4. 2006.09.01 여름은 다 가고....
  5. 2004.08.22 이제 가을인가?
  6. 2002.08.18 가을이 기다리며....


어느세 무더웠던 여름은 가고 있는 모양이다.
이제 아침, 저녁으로 제법 스산한 바람이 부는것을 보면....

계속 시간은 흘러가고 있구나 그런 새삼스런 생각이 든다.
괜히 쓸쓸한 음악하나 틀어놓고선
또 괜히 센치해지는 기분이 드는건
누군가 보면 가을 타는구나 하고 비웃겠지만...

나도 모르게 느껴지는 자연의 이치...
내 몸이 계절의 변화에 따라
나도 변화하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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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물섬(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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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채종진 2015.11.01 15: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물섬님 초대장좀 부탁드립니다..
    cjz20522@naver.com

가을...

실없는 농담들 2007.09.01 11:43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설레이는 바람 냄새...
일찌기 겨울 채비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습...
가을 전어의 싱싱한 맛...
집을 떠나 발길 닿는 곳에 머물고 싶은 마음....
가을 타느냐고 물어오는 질문들,,..

그런 가을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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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물섬(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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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그런 계절인 모양이다


조금 차분해 진 마음으로
오던 길을 되돌아 볼 때
푸른 하늘 아래서
시름 시름 앓고 있는
나무들을 바라볼 때
산다는게 뭘까 하고
문득 혼자서 중얼거릴 때
나는 새삼스레 착해지려고 한다
나뭇잎처럼 우리들의 마음도
엷은 우수에 물들어간다.

가을은 그런 계절인 모양이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 안의 대중가요에도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는
그런 가사 하나에도
곧잘 귀를 모은다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

멀리 떠나 있는 사람의
안부가 궁금해진다
깊은 밤 燈下등하에서 주소록을 펼쳐들고
친구들의 눈매를,
그 음성을 기억해낸다.

가을은 그런 계절인 모양이다.

한낮에는 아무리 의젓하고
뻣뻣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해가 기운 다음에는
가랑잎 구르는 소리 하나에
귀뚜라미 우는 소리 하나에도
마음을 여는 연약한 존재임을
새삼스레 알아차린다.

만나는 사람마다
따뜻한 눈길을 보내주고 싶다
한 사람 한 사람
그 얼굴을 익혀두고 싶다.

이 다음 세상 어느 길목에선가
우연히 서로 마주칠 때
오~ 아무개 아닌가 하고
정답게 손을 마주 잡을수 있도록
지금 이 자리에서 익혀두고 싶다.

이 가을에 나는
모든 이웃들을 사랑해주고 싶다
단 한 사람이라도
서운하게 해서는 안될 것 같다
가을은 정말 이상한 계절이다.


- 법 정 -
---------------------------------------------

한번쯤은 계절 탓을 하며
서툰 글이라 해도 시 한편 지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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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물섬(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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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다 가고....

2006.09.01 23:35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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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따갑던 여름날을 뒤로 한체
이제 뜨뜻한 바람만 나오던 선풍기 바람도
춥기까지 한다.

단조롭고 지겹던 여름이 가고나니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새롭게 불어오는 바람을
아침에나 저녁때쯤 맞을수 있다.
쬐약볕을 맡은지가 언제던가 할 정도로....

이제 가을이 오구 겨울이 오면...
이 헐겹던 내 마음속에 먼지들도
바람에 날아가 버렸음 좋겠다.
아주 멀리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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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물섬(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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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벌레가 저녁 늦게까지 우는 소리에
이젠 마지막 여름이 지나가는 소리로 들립니다.
마음과 몸이 무척이나 무겁게만 느껴집니다.
온종일 내내 한번 읽어 봐야지 하며 사뒀던 소설이며 시집들을
내 책장에서 꺼내놓고 뭘 읽을까 고민고민 하다가
문득 내 나이 20살 가까이되는 무렵때 제가 정말로 좋아하고 짝사랑 했던 4살이나 위인
사람이 선물로 보내준  홀로서기란 시집이 생각 났습니다.
(지금은 그책이 행방 불명된 친구 녀석이 가져가 놓고는 주질 않는...-.-;)
그 시집 사이사이엔 그 사람의 필체로 한줄 두줄의 참 미소 짓게 만드는 글도 써져 있었습니다.
어쩌면 제가 이렇게 시를 좋아하게된 까닭도 그 사람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홀로서기...
아무 거침 없이 일어설수 있는 녀석이 되라는 그 사람의 말이
오늘 그런 느낌이 또 다시금 새록새록 생겨납니다.
정말 전 몇번 만나지도 않은 그 사람을 좋아했었나 봅니다.
이렇게 수십만 일이 지난 시간에도 오늘 처럼 생각이나는걸 보면 말입니다.

얼든 가을이나 왔음 좋겠습니다.
그 옛사랑의 추억이 앞으로 열심히 살게될 날에
또 다시 새로운 삶과 사랑에 충실 해질려면 말입니다.
이제부터는 제게 닥치는 모든 일들... 두려워하거나 겁내지않고서
충실해질렵니다.
그 옛사랑의 말처럼 아무 거침 없이 일어설수 있는 녀석이 되려면 말입니다.
홀로서기에 나는 더 강해질꺼라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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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물섬(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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