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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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눈이 내리다니... -_-a
천지가 개벽할 일이다. 부산에서는 눈 보기가 낙타가 바늘 구멍 통과할 정도로 어렵다던데 이 무슨.... 그것도 펑펑 쏟아 붓는다. 나이 먹으니 비나 눈이 오는게 그다지 좋은 일은 아닌데 오늘은 눈 내리는게 이뻐 보이는군 그래도 역시 하늘이 우중충한 모습은 어딘가 모를 적막감 마져 든다. 디카라도 있었음 거실 창 너머의 풍경이라도 찍었을 텐데라는 아쉬운 생각이 드는군.
2008.03.04 -
할일도 없이 바쁘구나.. -.-;;
사실 좀 쉬고 싶은데 홈페이지 작업 해달라는 사람 몇명 때문에 쉬지도 못하고 일어나면 컴 앞에 있는 시간이 요즘 부쩍 늘었다. 그래서 그런지 눈도 침침해지는군... 한동안 귀찮아서 눈이 아파도 끼지도 않고 처박아뒀던 안경 다시 꼈다. 두눈이 흐릿하게 보일때 가끔 끼던지라. 다시금 수족처럼 사용할려니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네. ^^; 매일을 컴 앞에 붙어 있으니 눈이 나빠지는건 어쩔수 없는 당연한 얘기겠지만 말이다. 갈수록 흐릿해져가는 두눈.. 이제 더 나빠질께 또 뭐가 있을지... ^^; 몸 , 마음 , 의지 , 생각 , 그리구 두눈 마저.... 다 떠나가고 다시 새로운 뭔가를 찾는 일이라는게 정말 쉬운일이 아니다..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고 또 다시 시작하고... 내일은 또 어떤 걱정을 하며 지나가..
2008.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