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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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보조 서비스와 우리 엄니....가끔 쓰는 일기장 2009. 5. 18. 21:11
나도 돈이란건 참 좋이하지만 돈이란게 참 무섭다. 웃게 하다가도 울게하고... 부모,자식,형제,친구, 돈이 된다면 이런 관계는 아무 상관도 없다는건가? 왜 자기들 위주로 생각하는것인지 모르겠다. 인생사 늘 쪼달리게 살아서 그런건지... 왜 상대방의 생각은 안중에도 없고... 거기다가 이렇게 내가 몸땡이가 이래서 내 생각 마져 무시 당하는것 같아서 참 슬프다. 더욱이 슬픈건 말다툼 뒤에 서로 이런얘기 해서 좋을게 뭐 있냐는 내 말에 당신 마음도 언제는 알아줬냐는 우리 엄니 하는 말이 더 내 마음에 상처가 된다. 그러면 내가 지금것 독불장군처럼 대했다는 얘긴가? 그 말이 더 섭섭하게 들린다. 활동보조 서비스도 어느 분이 권해서 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신청 했는데.... 고작 2달 사용했는데... ㅠ.ㅠ 기다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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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실없는 농담들 2001. 10. 7. 19:00
돈이란게 뭘까? 누구는 자꾸 돈 벌것을 강요하신다. 사실 여기 저기 몰래 몰래 웹디자이너나 웹프로그래밍 회사에 원서도 넣어 봤었다. 그러나 한결 같이 학벌을 따졌구 또 장애우를 회피하는 느낌이였다. 세상이 날 저버린 느낌이랄까? 뭐 그런게들어서 참 억울한 기분도 들었었다. 이럴때 난 혼자서만 살수는 없을까 상상으로만 꿈꾸어오곤 했다. 이렇게까지 힘겹게 하는 세상속에서 여지껏 살아 왔다는게 무척이나 우습고 더 사는것에 자신이 없어져 버리기도 하지만..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이렇게 지낼수는 없다는 생각도 들고.. 참 답답한 하루가 오늘도 간다. 요즘엔 이런 저런 생각들이 많아서 그런지 술도 자주 마시게 된다. 요즘은...한잔두잔석잔 마시게 되면 쉽게 취해버린다. 난 내가 너무 잘 안다,. 자존심도 억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