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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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천정욱...실없는 농담들 2005. 7. 29. 22:19
야 천정욱 너 또 꿔다 놓은 보릿자루 신세가 됐구나.. 짜슥.. 기분이 어떠냐? 드럽지? 그래도 어쩌겠냐 네가 그 모양세로 태어난걸 누굴 탓할일이겠냐 ---------------------------------------------------------------------- 이런일은 뭐 여러번 겪었지만 오늘도 가족이란 울타리 틈세에도 못끼는 놈이 된 느낌이 들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시간에도 모두 세상 나몰라라 하며 술에 취해 자고 있다. 누구하나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도 없이 지극히 당연스런 일이라는 듯.. 그 쉬운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만 했었어도 이렇게 회가나고 비참하진 않았을꺼야. 오늘 온 사람들...그래 그 사람들 어찌보면 우리 가족들한텐 크게 신세져서 고마운 사람들이라 그럴수도 있었겠지 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