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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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실없는 농담들 2001. 10. 26. 01:06
아침에 일어나 내 두발로 일어서 내 두팔로 아침 창문을 열어 햇살이 내 두눈을 부시는것을 느끼는것. 가능하다면 자전거와 배낭 하나 짊어지고서 어디든 어디서든 내가 거기에 서있다는것을 알고 싶은것. 또 여건이 주어진다면 나를 위한것이 아닌 내가 너무나도 좋아하고 정말 기분이 좋아서 하고 싶은 일들 어려움을 겪는 사람 한사람 한사람마다 내가 지녔던 아주 작은 사랑이라도. 조금은 도움이 되어주고 싶은것 그리고 가능하다면.., 산 하나 정복해 올라가 그 위와 아래에서 내가 살아온 날들만큼만 고함 한번 크게 내질러 보고 싶은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바램이라면.., 아니 그런게 나에게 와줄지 모르지만 나두 한번 구구절절하도록 사연들을 말할수있는 그런 애절한 사랑이란것도 해보고 싶은것 그러나 이런 꿈을은 내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