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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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의 약속
사람이라는 동물은 죽을때가 되면 모든것을 내려놓는다는 얘기가 있다. 죽기전에 유서를 쓴다거나 편지를 쓴다거나 곧 죽을것 처럼... 이게 자기에게 닥칠 일들을 미리 예상하는거라고... 그게 사실일지 아닐지는 경험해보지 못해서 모를 일이지만. 만약 그렇다면 미리 유서를 한장 써두는 일도 그리 나쁜 일도 아닐것 같다. 내 생에 고마웠던 감사했던 이들에 대한... 사람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을지 모르지만... 내 죽음과의 약속이 그리 멀지 않다는걸 느낄때 편지 한장 남겨보는것도 나쁘지 않는 일이라 생각이 든다.
2014.11.21 -
한 락 가수의 죽음.
추앙받던 한 락 가수가 죽었다. 친분이 깊던 동료나 사람들, 심지어 정치인들 마저도 의료적 사고의 의한 사망이라고 하고 언론 매체들은 병원측을 옹호하는듯한 형평성에 어긋난 보도만 쏟아낸다. 누가 옳고 누가 틀리고의 문제를 떠나 한 가수의 죽음을 이렇게 가십꺼리화 시키는 이 나라의 풍토가 왠지 무섭고 삭막해저 가는것 같아 좀 씁쓸해진다.
2014.10.29 -
공간...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길 유서 한잔....
사람이 살수 있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 50년? 60년? 아니면 70년... 또는 80년이 될까? 그 시간적 여유가 길거나 아니면 짧거나 사실 난...죽는다는 것에 그렇게 두렵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어찌피 사람은 죽음을 가까이에 두고 살아야하니까. 다만 그 죽음을 맞이 하면서 겪는 고통들이 두렵고 무서울뿐일꺼라 생각이 든다. 자살을 하는 사람들, 병에 걸려 죽음을 기다리는 사람들, 또는 사고로 죽은 이들.... 그런 사람들은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웠을까? 하지만 참 바보스러운 일이다. 자신에게 이렇게 쉽게 죽어도 되는 것인지 한번쯤 되돌아 볼수 있는 시간도 가지지 못한 채 죽어 간다는 것이.... 죽음을 맞이 하기전에 얼마나 자신이 그동안 열심히 살아왔는지... 내 마음속에 욕심된 공간과 후회되는 공간...
2010.04.12 -
내 생의 마지막 여행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09.11.10 -
자살 연습
자살이란게 용기가 없는 자는 하지도 말라고 했던가? 솔찍히 난... 하루에도 한두어번 자살을 꿈꾸고는 한다 과연 내가... 이렇게 살아도 되는건지... 힘겹게 목숨 간수 하며 살아야 하는걸까? 하루에도 몇번씩 이런 생각과 고민들.... 아무것도 할수도 하지도 못하는 난... 뭘 위해 살지?? 가족? 친구? 사랑하는 사람? 난 대체 뭘 위해 살고 있지?
2003.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