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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때론..
그 어떤 나의 모습을 상상을 하곤 한다.
검은색 정장
넥타이
그리고...구두..
이런 지금의 내 모습으로는
도저희 생각 할수 조차 없는
그런 내모습을 꿈을 꾸듯 그려 보곤한다.
과연 난..
그런 바뀌어진 내 모습을
내 평생 죽는 날까지라도
단 한번 볼수도 없는것일까?
후훗.
오늘은 진짜 더 외롭다.
소외감이랄까 나도 모르게 그렇게 느껴지네.
늘상...
혼자 있기를 밥먹듯 그랬는데 말이야.
어느정도 적응이 되어야 할 아무렇지도 않는 나이인데..
오늘 더 그렇게 생각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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