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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모임 같은데 나가게 되면 사람들이 붙혀주는 애칭이 하나 있지.. ^^;;
"추잡스런 자린고비 구두쇠" 나의 또 하나의 별칭이다.
어디 나가서도 회비 말고는 절때로 다른 돈은 들고 가지 않으며
내 지갑으로 들어간 돈은 좀체로 빠져나오는 법이 없으며
나가서는 회비를 낸 만큼 + 알파파를 배터지게 먹어야 본전 뽑았다는 생각을 하며
내 이런 모습을 가족들은 추접 떨지 마라고 말하지만
그런 말도 이젠 즐기며 음악소리 처럼 듣고 산다.
이게 내 신조이지. 히히히...
득이 없는 일은 처다 보지도 끼어들지도 가지도 말자..
이상..추잡스런 자린고비 구두쇠 천.정.욱... -_-;;'실없는 농담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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