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 일어나
참선을 몇십분간 했다.
아니 참선이라기 보다
내 자신을 잠깐 빠져나와
나를 바라다 봤다.
그냥 넌 외로운게 아니라
너의 말을 열심히 들어주고
편들어 주는 사람이 필요한거라고 말하는것 같다.
가슴에 꽁꽁싸메놓고 풀어놓지 못하는것.
참 이기적이고도 독선적인,
-_-a'가끔 쓰는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회, (3) 2018.02.03 옛날이야기... 친구의 고백.... (0) 2017.05.08 외롭다는 것에 대하여 (0) 2017.04.25 내 어린 시절과 나의 왼발... (0) 2017.04.11 나의 하루. (1) 2017.04.09 장애인 자식으로 사는건.... (1) 2017.03.30 나의 유소년기(?) (0) 2017.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