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을 바꾸다... -_-a

PT-L1100

Music 전용 칩
MP3, WMA, OGG, AAC
effect, 이퀄라이저, Power Spectrum, Speed 조절 기능
FM 라디오, 라디오 모닝콜 설정
UMS 기능
외장 모리 슬롯 지원 T-Flash 카드
가로모드 촬영 / 고해상도 지원
지하철 노선도 지원
Music ON 서비스
PC Sync 지원
Music Player Phone
슬라이드 타입 미니 안테나 폰
1.90" QCIF 26만 컬러 TFT LCD (176X220)
130만 화소 카메라 (고휘도 카메라용 flash)
MP3 플레이어
지향성 마이크
스피커 폰
음성녹음
Dual Language (한국어/영어)
Dual Timer (2개 도시 시간 동시보기)
Dual Speaker
TTS (Text to Speech) 기능 지원 (전화번호 단축키, 메시지 자동읽기, 발신자 자동읽기)
생생한 원음 64화음 스테레오 사운드
동영상 촬영기능
내장형 플래시
Mi-TV 지원
내장 게임 지원 (홀인원, 구루구루 촉촉)
전자수첩기능 (알람, 모닝콜, 일정관리, 메모, 계산기 등)
스팸 메시지 차단

크기 : 78.85x55.6x23.8
무게 : 117.8g(표준형), 124.4g(대용량)
LCD 사양 : 1.90” 260K QCIF TFT LCD (176 *220)
색상 : White Pearl,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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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쓰다가 요금이 너무 많이 나온다는 이유로 통신사를 LGT으로 변경하면서 바꾼 폰이다.
물론 중고로... -_-a 흠집이 좀 나고 본체에 몇군데 수리하기 위해 지금은 A/S 보냈지만... -_-;;
뭐 3만원 주고 산거 치고는 괜찮아 보인다. 수리비가 들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클지가 걱정. -_-a
이것도 나온지가 2년가까이 되서 단종된 상태지만 기능면도 맘에 들고...
큐리텔이 이미지가 좀 안좋은게 사실이다만 그래도 요즘 5-60만원을 호가하는 폰에 있는
기능들도 있고 나름대로 괜찮아 보이긴 한다.
나야 뭐 음성통화는 아예 안하고 오로지 문자족인지라 키페드 부분도 누르기가 편한 크기고
다만 키패드 배열이 좀 기존 폰과 달라서 그렇지만 그것도 쓰다보면 익숙 해질테고....

LGT으로 다시 돌아오니깐 기분이 남다르군.
처음 헨드폰 서비스를 받았던 곳이 LGT 였었지... 그땐 서비스에 불만이 많았는데...
요즘엔 좀 나아진 듯하군... -_-a
사실 LGT는 기본 요금이 싸다는 메리트 빼곤 별로 볼것이 없는 통신사였었든...
다른 통신사와 차별화된 그 어떤것이 2%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헌데 요즘 보면 노력의 가상함이랄까? 그런게 보여서 끌리게 되더군...

허나 한가지 당부하건데.,
통신사 마다 살아남는 법이 따로 있겠지만...
소비자에게 부당한 요금처리는 금전적인 여유가 없는 중저 소득층 사람들에게 큰부담이
되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줬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