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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첫 포스팅이군.. -_-a
첫포스팅인데도 불구하고...
내 몸에 이상 변화를 얘기하게 되는군...
왼쪽 허벅지에서
심하게 통증이 자주 나타나고 있다.
유일하게 내 왼쪽 다리가
내 몸땡이 중에선 고장 안난건데
이제 그것마저 맛이 가는건지
컴 앞에 오래도 있지 못하고 그 통증에
나도 모르게 들누워 버리는 일이 많아 졌다.
뼈가 굳어서 그런지도 모르지
그간 20여년이 훌쩍 넘는 시간을 오직 똑같은 자세로 있었으니
주인 잘못 만난 탓이지 뭐 ㅋㅋㅋ
그나저가 이 왼쪽 다리 마저 쓸수 없게 되어버리면
어떻게 살까..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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