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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을 바라보는 관점은 제각기 다 다르게 보는것 같다. 몸이 이래도 정신은 온전한 상태인데 그렇게 보지 않는 사람이 아직까지도 많으니 말이다. 정신 없는 놈 취급 받을때는 기분 참 엿 같더군. 그래서 늘 소외 받을 수밖에 없는 사람이 장애인들이 아닌가 싶다. 몸이 비틀리고 말도 잘 알아들을 수 없다고 정신까지도 나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 대할때면 참 화가 치민다. 조금만 더 장애인들 입장에서 생각하고 말해줬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