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컴이 맛이 간 덕에 맞추게 된 새 컴퓨터..
왼발 하나로만 컴을 쓰는 나로써는 어쩔땐 컴이 고장나기라도 하면 참 난감하다. 그러므로 컴 조립시에 상당히 애로 사항이 많기도 하당. 특히 보드에 점퍼들 꼽을때.. ㅠ.ㅠ 물론 아버지가 내가 안되는 부분들을 약간 도와 주시긴 하지만... 그동안 컴을 15년간 하면서 이처럼 내가 바보 짓을 했던가 싶군. ㅎㅎㅎ 2년전에 120만원(그동안 모아둔 돈 딸딸 털어서) 가까이 주고 초호화판으로 구입했던 컴퓨터 잘 쓰고 있다가 며칠 전에 컴퓨터가 갑자기 확 꺼지더니만 안켜지는 사태가 발생했다. 무진장 난감한 상황이다. -_-;; 2년전에 한창 인텔에서 듀얼코어~ 듀얼코어~ 외쳐대던 모델 스미스필드 D 830 ... 그때 당시 35만원 정도 했었던... 초기 듀얼코어 모델이라 발열이 아주 심했었다.... 그런대도 덜..
2007.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