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ㅠ.ㅠ 또 교체 했다.
그때 거금 70만원을 주고 산 오리온 OR2403HTV.... 한번에 무상 교환과 무상 부품 교체에도 불구하고 이번엔 아예 모니터의 메인보드가 타버렸다는 기사양반의 말... 이거 수리 할려면 15만원 정도 들겠단다. 그리고 안 고칠려면 3만원 주고 가져 가겠다는군.. 엄청 덤탱이 썼다는 기분이 든다. -_-;; 놔두면 산업 쓰레기 밖에 안된다나 어쩐다나? T_T 2년 조금 넘게 버텼는데.... 광시야각이 넓어서 좋았던 모니터였는데... 아쉽다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안더라... 적어도 2년은 더 버텼어야 했는데... ㅠ.ㅠ 어쨌던 그 심적인 고통도 뒤로 하고 새 모니터를 골라야 했다. 요즘 FULL HDTV LCD 모니터가 나왔다던데 뭐가 있나 다나와를 뒤지기 시작... 눈에 딱 띄는 놈을 발견... ..
2008.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