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때로 혼자 있을때 나도 모르게 흘러나오는 눈물을 느낄수가 있다. 몸이 많이 아프거나 힘들거나 혹은 지치거나... 또 혹은 외롭거나.... 애정 결핍증 환자라고 빈정대는 사람들도 있겠지... 아마도 몰라서 그러는 것일꺼야.. 얼마나 힘겨운 싸움인지를.... 이 얼마나 전쟁 같은 일인지를... 몰라서 그러는 것일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