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야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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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운대"의 짧막한 영화평...
최근 1000만 관객을 넘어선 영화 "해운대"가 동영상 유출 사건으로 시끄러웠다. 뭐 좋은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야겠지만 돈 없고 영화관에 가지 못하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불법이지만 어두운(?) 곳에서의 인터넷으로 다운받아 보는 경우가 많지만... 뭐 정식 DVD 출시까지 못기다리는 우리네 성격 급한것도 이유라면 이유랄까?? ㅋㅋㅋ 그중에 본인도 포함이 되지만 말이다. ㅋㅋㅋ 영화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야 안좋은 선택이지만.... 영화 산업이 좀 더 커지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미디어적인 제도가 분명히 필요할 것이고 불법 영화 다운로드 근절만 외치지 말고 필요한 뼈대를 갖춰져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여튼 뭐 그렇다 치고 전체적인 내용, 즉 줄거리로 봤을땐 미국 헐리우드 블록 버스터급 재난 영화와는 별 다른 차이점..
2009.09.11 -
다시 보고 싶은 영화와 OST "플레시 댄스"
플래시 댄스라는 영화를 왜 오랜동안 사람들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고 있을까? 아마도 그 이유는 이 영화주제가 때문이 아닌가 싶다. Irene Cara - What a feeling 영화의 여 주인공 '알렉스' 의 꿈은 댄서이다. 댄서의 꿈을 가지고 열심히사는 여성으로 쥐가 들락 날락 할 법한 허름한 창고에서 자고 먹으며 낮에는 제철공장에서 용접공으로 일하고 늦은 밤에는 나이트 클럽 플로어 댄스로 틈틈히 춤을 추며 자신의 꿈을 차츰 차츰 키워 나가게 된다. 마지막에 '알렉스'의 오디션 보는 장면은 영화의 클라이막스 라스트 씬으로 영화를 보는 내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흥과 감동을 한아름 안겨주게 만드는 장면으로 알렉스의 애인인 '닉' 이 오디션을 포기하려는 '알렉스'에게 이런 말을 던지게 된다. " 꿈을 버리..
2007.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