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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7.04.25 외롭다는 것에 대하여
  2. 2017.04.14 영어 대화의 늪
  3. 2017.04.11 내 어린 시절과 나의 왼발...


요즘에는 참 많이 외롭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2년전만해도 이런 외로움 따위는 그냥 지나가는 것으로만 생각했는데,

새벽에 께다보면,
내가 그동안 본가에서나 독립해서 사는거나
다 외롭게 살아왔구나 싶다.

그래서,  그런지.
옛날에 만났던 친구들, 지인들
그런 분들 지금 어떻게 사는건지
궁금하고 보고도 싶다.

아마도 내 마음과 몸이 너두 이제 다 되어가니 다시금 되돌아 보라고 잠깐의 기회를 주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요즘 자꾸만 그런 생각이 든다.
내 왼발 하나마저 도저히 쓸수가 없다면, 그러기전에 하고싶은거 다 해놔야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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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물섬(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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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부터 페친 맷고 페메로 메세지 주고 받기 시작한 외국 친구가 있다.
35세 여자이고 아프가니스탄에서 여자장교로 활동 중이라더군. 국적은 미국

근데 난 그냥 외국인 친구와 영어 대화나 하고 싶어서 페친 맷은건데...

이 사람 너무 들이댄다.
나의 대해서 많이 알아보고 싶단다.
그래서 나는 장애인이고 왼발하나만 쓸수있다고 말하니,
이 사람 더 들이댄다.

앞으로 미래를 함께하는 친구가 되고 싶댄다. ㅋㅋ
급기야 어제 밤 메세지엔 "My Love" 내사랑 이랜다.
순간 이게 뭐지? 싶었다.

그러면서 그 사람 한달뒤에 전역할꺼란다. 그리고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 살고 싶댄다. 웃겼다.

그 땅 넒고 돈 많은 미국땅을 두고서 요세 검은기운으로 가득찬 한국에서 살고싶다니...
진짜 전쟁이라도 일어나는가 생각도 들긴 했다만,

아니면 돈한푼 없는 나한테 뭐 뜯어 먹을 심상인지 아직까진 아리송하다.

일단 나는 당신을 친구이하도 이상도 아니니 그냥 페북 친구가 좋다고는 해놨는데...

이걸 좋다고 해야돼 아니면 잘못 걸린거라고 해야돼? ㅋㅋ
살다보니 참 나를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사람도 다 있구나. ㅋㅋ

믿을건 못되지만...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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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물섬(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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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에는 책을 끼고 살다시피하며 살았던것 같은데
요즘엔 인터넷이 워낙에 다 되다보니
종이책 대신 전자책을 자꾸 찾게 되는건 어쩔수없는 문명 발달의 한 단면이 아닐까 생각된다.

내 어릴때,
주로 많이 었던 책이 추리소설 쪽이 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어림잡아서 2~3일에 한권은 다 었던것 같다.
그때 당시에는 학교는 꿈도 못꿀시기에 흑백 티비에 나오는 광고 글자들을 익혀가며 그렇게 글자를 배우고 컴퓨터도 없었던 시대다 보니 유일한 내 하루의 휴식처 였고 안식처 였으니..
어무이, 아부지가 하루 200원~300원씩 주시면 모아놨다가 책두세권씩 사서 보는 재미로 살았었지.. ㅎㅎ

그때 샀던 책만해두 쌀포대자루 1년에 두포대자루 정도는 됐지 않았을까?

애거사 크리스티의 작품들을 좋아했고 아마도 대부분은 다 읽었지 않나 싶다.

나두 소설을 써보겠다고 왼발가락에 펜을 끼워서 원고지에 한자한자 써내려갔었던 적도 있었고..그러다가 쓰다만 원고지도 한자루는 되었지? 아마,  ㅋㅋ

그러고 보면 내 왼발은...
누가 억만금을 준다고 해도 바꾸지 못하는것이 아니였나 여겨진다.
그래도 조물주께서는 아마도 내가 불쌍하게 보였었나보다.
그래도 맘대로 쓸수있는 것 하나는 선물해줬으니,

지금은 그 옛날 포니자동차처럼
낡고 이제 다 삐걱대기까지 하는 가운대서도 내곁에 잘붙어 있지만,
녹이 쓸어서 기름칠을 잘칠해줘도 그것도 오래가지 못하고 비명소리도 못낼 만큼 통증도 참아내고 있으니.
되레 미안하다는 생각은 늩 있다.

그래도 어쩌겠냐? 너와 나는 이미 한몸에서 살고 한몸에서 죽어야 한다는 운명공동체 인것을,

그래도 우리 마지막일때 서로에게 고마웠다고 고생했고 수고했다고 위로해주는것도 그리 썩 나쁜 일은 아닐꺼야. ㅋㅋ

얖으로 남은 날들 재미있게 살자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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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물섬(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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