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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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통령이 뽑힌 날 아침... ㅠ.ㅠ내 생각과 관점들 2007. 12. 20. 11:05
이번 17대 대선은 정말 역대 사상 최저의 투표율이 말해 주듯이 실망이 이만 저만이 아닌 대선이 아니였나 싶다. 후보들 나름대로의 정책, 공약들은 대충 눈에 들어오는 정도로 빈약했고 일관된 네거티브로 대선 내내 지루한 후보들간의 공방이였다. 이왕 뽑힌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에게 개인적으로 요번 대선 후보들 다 못마땅하고 당신도 그다지 썩 믿지 못하지만 부탁 한다면 뭐 하루 아침에 많은걸 다 해결할수야 없겠지만 이명박 당신이 그렇게 목이 터져라 외처대던 경제 대통령 한번 해봐라. 돈이 없고 살 길이 막막해서 길거리에 주저앉은 서민들, 그런 서민들 중에서 일을 하고 싶어도 사회에서 외면 당해버린 가장들, 청년실업자,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 이젠 당신이 엎고 가야할 일꺼리 일것이다. 당신을 뽑아준 국민들 기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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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짱 함 뜹시다.실없는 농담들 2007. 11. 3. 22:23
대통령 선거 때문인지. 대선후보 이명박이 출마 했다고.. 이때다하고 교회 다닌다는 사람들이 왜그리 집으로 많이들 오는지.. 몇일전 부터 교회 사람들이 갑자기 찾아와서는 몇시간 동안 설교를 하고 가고 한다. 지난번에도 왔더니만.. -.-;;; 하느님 이름이 뭔지 아는가 진정한 기쁨이 언제 였던가? 교회를 함 가자느니... 이렇게 강요를 받고 나니 짱나더구만. 그래서 내가 하는 말을 듣든 말든 더듬더듬 이렇게 말해줬지... "이렇게 강요 하러 다니느라 욕보십니다." 종교란게 그 사람에 믿고 따름에 가게 되는거지. 기독교가 좋다. 불교가 좋다. 무슨 편갈라 패싸움이라도 할 참인건가? 젠장할~ 하느님이 그렇게 대단한 분이라면 나두 이 왼발하나 딸랑 들고나와 살고 있는데.. 나두 대단한 놈아닌가? ㅋㅋㅋㅋ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