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병 정도의 술을 마시고 그러다보면 문득 나를 생각해 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족에게는 느낄수 없는 그런 따뜻한 잔소리가 너무나 간절합니다.. 그런 사람이.... 그런 마음이.... 그런 사랑이.... 너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