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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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가끔 쓰는 일기장 2018. 2. 3. 21:07
나는 살면서 후회되는 일이 있었다. 20대중반때 내가 한창 컴퓨터 프로그래머에 미처 있을때 난 그때가 재일 내 살아온 세상에서 재일 활기차고 행복했던 때 였던것 같다.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혼자서 공부하는것도 재미있었고 푹 빠져 있다는 것이 좋았고 뭐를 만들고 나서의 그 성취감이란건 말 로는 다 표현할수 조차없이 기쁨이고 뿌듯함 그 자채 였었다. 그러고도 뭔가를 더 하고 싶어서 그동안 컴퓨터로 인연을 맷었던 친구들과 조그만 사업을 할려고 준비하던때에, 난 내 장애에 대해서 더 큰 장애물이 있었다는 사실을 잘알지도 못했다. 가족이란 이름의 큰 장벽을 말이다. 내가 친구들이랑 컴퓨터 프로그램 사업을 한다고 우리 부모님한테 말했을때 돌아오는 말이 이 말 한마디였다. "니가 니몸도 못가누면서 뭔 사업이냐" 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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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도 없이 바쁘구나.. -.-;;실없는 농담들 2008. 2. 25. 08:29
사실 좀 쉬고 싶은데 홈페이지 작업 해달라는 사람 몇명 때문에 쉬지도 못하고 일어나면 컴 앞에 있는 시간이 요즘 부쩍 늘었다. 그래서 그런지 눈도 침침해지는군... 한동안 귀찮아서 눈이 아파도 끼지도 않고 처박아뒀던 안경 다시 꼈다. 두눈이 흐릿하게 보일때 가끔 끼던지라. 다시금 수족처럼 사용할려니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네. ^^; 매일을 컴 앞에 붙어 있으니 눈이 나빠지는건 어쩔수 없는 당연한 얘기겠지만 말이다. 갈수록 흐릿해져가는 두눈.. 이제 더 나빠질께 또 뭐가 있을지... ^^; 몸 , 마음 , 의지 , 생각 , 그리구 두눈 마저.... 다 떠나가고 다시 새로운 뭔가를 찾는 일이라는게 정말 쉬운일이 아니다..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고 또 다시 시작하고... 내일은 또 어떤 걱정을 하며 지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