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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년 넘게 은둔 생활을 하게 됩니다. ㅋㅋㅋ실없는 농담들 2008. 7. 17. 09:02
오랜만에 포스트를 올리는것 같군요. 역시 나이 먹음 게을러 진다는게 사실인듯 싶어요. 요즘 세상이 좀 시끄러운 마당에 우울한 소식만 듣게 되니 블로그에도 소홀히 하게 됩니다. ㅋㅋ 변명 아닌 변명이네요. 예전처럼 그렇게 혼자 싸돌아다니고(?) 싶은 생각도 들지 않고 여타 동호회 모임에도 나오라는 권유에도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점점 빠지는 경우가 허다하게 되는군요. 그렇게 1년 넘게 제 방에서만 틀어박혀서 컴퓨터만 노닥꺼리니 식구들 눈치가 보이기도 하네요. ㅋㅋㅋ 사람 만나기가 두려운 것인지 아님 귀차니즘의 결과물인지 여튼 그렇게 살고 있어요. 거이 옆에 저 녀석과 같은 모습으로... ㅋㅋㅋ 또 소식 전하죠.. 유령들이 많이 들락 날락 하는 블로그지만 자주 체크는 하고 있답니다.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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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워진 구글 애플리케이션 (무료 메일 호스팅)컴&인터넷&구글 2007. 11. 6. 20:28
요즘 같은 너나 할것 없이 1인 1미디어 시대에 개인 도메인 하나 가지고 있을 법하다. 블로그니 UCC니 하면서 계속 증가 추세를 보이는 마당에 필자 또한 5년 넘게 개인 도메인을 소유하면서 웹호스팅을 이용해 블로그를 운영중이지만 그속에서 불만 아닌 불만이 웹호스팅을 하게 되면 자신의 도메인의 메일 주소와 기본적인 용량이 주어지는데 이 용량이 고작 많아야 20 메가 이하의 것들이라 다소 모자란감이 있었다. 대부분 알고 있는 바에 의하면 구글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DNSEver 같은 외부 DNS서버 서비스를 운영하는 곳에 도메인을 연결 시켜야 되는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 그럴 필요 없이 웹호스팅에 도메인을 걸어놓고 블로그나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유저도 쉽게 구글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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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실없는 농담들 2006. 10. 9. 14:12
내가 블로그를 설치하고 시작한지는 2년 좀 넘은것 같군. 중간에 게으르다보니 날짜에 상관없이 띄엄띄엄 쓰기도 하고 지우고 또 쓰고를 반복하기도 했고 블로그를 지웠다 설치했다 무한반복을 거듭하기도 했지만. 계정을 사서 홈페이지를 만들고 글도 올리고 관리도 하며 그랬었는데 요즘은 만든 홈페이지에는 전혀 무관심이다. 블로그를 설치하고서 부터 그렇게 됐지? 아마도... 블로그란게 묘한 매력이 있다. 그저 내가 생각하는 것, 의견들을 쏟아부으며 마음대로 표현하며 나타낼 수 있다는것. 내가 글을 올리면 방문하는 사람들의 한줄의 댓글에 그런것들에 위로가 되고 위안이 된다는것이다. 뭐 일부는 비밀글로 막아놨지만... -_-;; 혼자서만 끙끙대던 얘기 짝사랑했었던 여자 얘기 화가 나고 울컥 열이 올라오게 했던 얘기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