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가 돌아왔군.. ^^;;
새걸로 교체해 왔더군.. ㅋㅋㅋ 오리온 정보통신이란 회사 A/S 가 꾀 괜찮은 편이네.. 중소 기업체라 약간 어설플지 알았더니만 썩 좋은 편이군... 거기다 고객센터에 전화 받는 아가씨들도 친절한 편이고 무엇보다 장애인인 본인이 제일 껄끄러운게 전화 통화하는 것이다. 언어적인 장애때문에... 그런데도 그 고객센터 아가씨는 헨드폰 문자로 일일히 답해 주는 것이다. 대기업 고객센터라면 아마 누군가를 통해서 전화 연결로 해결 했어야 할수 있었던 일들이지.... 그런게 참 마음에 와닿는 고객서비스가 아닐까? 나 사실 감동이였다. ㅠ.ㅠ 하나 흠이라면 중소기업이라서 그런지 모니터를 서울 본사까지 보내고해서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것. 그 기다림의 보상으로 새걸로 교체 한것인지도 모르지만..... ㅋㅋㅋ 어쨌던 기분..
2006.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