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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ㅠ.ㅠ 또 교체 했다.컴&인터넷&구글 2008. 8. 28. 11:51
그때 거금 70만원을 주고 산 오리온 OR2403HTV.... 한번에 무상 교환과 무상 부품 교체에도 불구하고 이번엔 아예 모니터의 메인보드가 타버렸다는 기사양반의 말... 이거 수리 할려면 15만원 정도 들겠단다. 그리고 안 고칠려면 3만원 주고 가져 가겠다는군.. 엄청 덤탱이 썼다는 기분이 든다. -_-;; 놔두면 산업 쓰레기 밖에 안된다나 어쩐다나? T_T 2년 조금 넘게 버텼는데.... 광시야각이 넓어서 좋았던 모니터였는데... 아쉽다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안더라... 적어도 2년은 더 버텼어야 했는데... ㅠ.ㅠ 어쨌던 그 심적인 고통도 뒤로 하고 새 모니터를 골라야 했다. 요즘 FULL HDTV LCD 모니터가 나왔다던데 뭐가 있나 다나와를 뒤지기 시작... 눈에 딱 띄는 놈을 발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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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년 넘게 은둔 생활을 하게 됩니다. ㅋㅋㅋ실없는 농담들 2008. 7. 17. 09:02
오랜만에 포스트를 올리는것 같군요. 역시 나이 먹음 게을러 진다는게 사실인듯 싶어요. 요즘 세상이 좀 시끄러운 마당에 우울한 소식만 듣게 되니 블로그에도 소홀히 하게 됩니다. ㅋㅋ 변명 아닌 변명이네요. 예전처럼 그렇게 혼자 싸돌아다니고(?) 싶은 생각도 들지 않고 여타 동호회 모임에도 나오라는 권유에도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점점 빠지는 경우가 허다하게 되는군요. 그렇게 1년 넘게 제 방에서만 틀어박혀서 컴퓨터만 노닥꺼리니 식구들 눈치가 보이기도 하네요. ㅋㅋㅋ 사람 만나기가 두려운 것인지 아님 귀차니즘의 결과물인지 여튼 그렇게 살고 있어요. 거이 옆에 저 녀석과 같은 모습으로... ㅋㅋㅋ 또 소식 전하죠.. 유령들이 많이 들락 날락 하는 블로그지만 자주 체크는 하고 있답니다.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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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타나봐요..제가...실없는 농담들 2008. 6. 9. 20:35
외로움이란.. 혼자 있을때 눈물이 나는게 아니야.. 많은 사람들이 있을때.. 눈물이 나는거야.. 많은 사람들속에 있으면서도 혼자인 것처럼 느껴지는거야.. ---------------------------------------- 제가 요즘 그래요.. 가족이란 아주 큰 울타리 속에서도 외면 당하는 기분... 뭐 사는것에 바뻐서 그럴수 있겠지만 따뜻한 말 한마디 그 말 하나라도 해준다면 이렇게 외롭다고 생각하진 않을텐데... 요즘 참 많이 외롭습니다. 그래서 혼자 눈물 흘리는 꼴을 보게 되네요. 이렇게 혼자 우는 방법도 터득했는데 아직 혼자 살아서 일어나야할 방법은 더 터득하고 익혀야 할것 같아요. 그래서... 더 마음이 강해지는 법도 익혀야 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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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소디 인 뮤직폰 LG-LB3300컴&인터넷&구글 2008. 5. 19. 11:39
1년 약정에 30일 표준요금제와 65일 오즈,문자콜링 의무사용으로 기존 KTF 에서 LGT 으로 다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LGT을 2년전에 사용하다가 다시 재가입하니 가입비가 면제 라는군요. ㅎㅎ 이런 재수~~ LGT의 전략폰으로 출시 되어서 가수 성시경이 CF에 나오면서 주목을 받았던 폰이라 기대를 많이 가진 제품인 만큼 확실히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뮤직 전용폰 답게 오디오의 거장 마크레빈슨이 튜닝에 직접 참여 했다는 점도 설레게 만드는 일이기에 충분했고 무엇보다 제가 써온 뮤직 전용 폰중에 음질면에선 단연 우수하지 않나 생각 듭니다. 인터페이스 부분은 약간 아이팟의 느낌이 드는군요. 휠과 터치패드 방식의 외형이 좀 산뜻한 느낌을 줍니다. 뮤직기능을 중점적으로 얘기해 보자면 감동 그 자체만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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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raise me up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기에....)내 생각과 관점들 2008. 5. 5. 21:33
제가 몸이 좋지 않다보니 여기도 소홀해져 버리는군요. 아프면 모든게 귀찮아지나 봅니다. 요즘 그냥 누워 있는것만 하는것 같군요. 간단한 메일 체크 같은건 잠시 할뿐... 컴퓨터는 매일 켜두면서도 이곳은 그냥 내버려뒀었네요. 이놈의 귀차니즘이란... -_-a 요즘 음악 하나를 반복해 듣고 있습니다. 제가 Westlife 라는 영국 출신 그룹의 노래들을 참 좋아하고 많이 듣는데요. 이들 노래들 중에 리메이크 한곡들이 참 많아요. ABBA 의 노래도 리메이크 했었고 리메이크를 해도 이 그룹이 부르면 뭔가 색다르고 마음을 편하게 만드는 보컬이 참 좋더라고요... 요즘 You raise me up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기에....) 이 노래를 자주 듣는데 이 곡도 리메이크 곡입니다. 원곡이 제가 알고 있기론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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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렇습니다.실없는 농담들 2008. 4. 14. 21:33
제가 요즘 봄을 타나봅니다. 지지리궁상이죠. ㅎㅎㅎ 집안에서 우두커니 거실 창너머의 하늘을 올려다 보면 어쩜 그렇게도 변화가 심한지 맑은 하늘이였다가 또 어느땐 우중충한 하늘이였다가 그럴때마다 제 마음도 갈피를 못잡고 양 어께에 뭔가를 잔뜩 짊어지고 있는 사람처럼 무겁고 어쩔땐 눈물도 나오더군요. 정말 지지리궁상이라고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사실 조금 많이 외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 조금은 아닐것 같네요. 곁에 가족들이 있는데 뭐가 외롭냐고 물어보실수도 있겠지만 제 가족들도 그냥 가족들일 뿐이지 제 속에 있는 마음을 어떻게 알겠어요? 하루 하루 살기도 바쁜데 말입니다. 뭐 관심이 없다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관심이 있다는 것도 아니겠죠. ^^;; 어짜피 나중엔 혼자 살아 남아야 할 시간들이 올테니까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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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사랑....실없는 농담들 2008. 4. 9. 23:03
뭘 보아도 아름답게 보입니다. 뭘 먹어도 힘이 납니다. 그 사람을 한번씩 보게 되는 날이면 제가 이렇게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아가게 됩니다. 한땐 그랬던것 같아요. 그렇게 한번만 봐도 다 좋게 보이는.... 하지만 이젠... 차츰 차츰 조금씩 조금씩 지워야 하는가 봅니다. 그래야 될것 같거든요. 단 한장의 같이 찍은 사진... 8년 가까이 동안 단 한장의 사진이라도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지만... 제가 사진 찍히는걸 별로 썩 내키지 않아서 그랬을수도 있겠지만 이 사람과는 좀 많이 찍어둘걸 그랬다는 후회가 생기는군요, 오랜동안 혼자였던 그 사람이 새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자랑이더군요. "오빠.. 나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 오랜동안 혼자였으니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기도 하고... 곁으론 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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꾀 쓸만한 하나TV내 생각과 관점들 2008. 4. 3. 01:03
요즘 IPTV 라는 새로운 매체가 부각 되면서 IPTV에 대한 관심이 많은터라 저두 이번에 하나로텔레콤의 IPTV인 하나TV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IPTV에 잘 모르시는 분들은 대게 유선 케이블 방송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걸로 알고 있는데요. IPTV는 실시간 방송 서비스가 아닌 VOD를 다운로드 받아서 보여주는 일테면 DVIX 플레이어 라고 얘기해야 이해가 쉬울것 같습니다. 일반 DVIX 플레이어는 사용자가 영화나 드라마 같은 파일들을 다운 받아서 DVIX 플레이어에 저장해서 봐야하는 형태지만 IPTV의 경우는 영화나 지난 드라마의 파일들을 그때 그때 받아서 보는 일종의 쌍방향 DVIX 플레이어라고 해야 되겠군요. 저도 호기심으로 하나TV 신청시 3개월 무료 체험으로 신청 했었는데 몇일동안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