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인터넷&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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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북을 하나 살까? 아니면 스마트폰으로 살까?컴&인터넷&구글 2009. 6. 17. 11:13
음, 오랜만에 포스트. ㅎㅎㅎ ^^;; 요즘 하나 고민인게 있다. 요즘 한창 뜨는 넷북이란것과 스마트폰이라는것 중에 여러갈래로 저울질 중이라.. 고민이다. 넷북은 말 그대로 들고 다니면서 인터넷이나 문서 작업등 아주 간단한 것들을 할수 있는 실로 가벼운 노트북이라고 할수 있지만 노트북이라고 하기에는 좀 CPU가 많이 딸린다는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넷북에 들어간 CPU는 초절전형이라 포토샵같은 덩치큰 어플리케이션은 재대로 돌리기가 버겨운 CPU 이다. 아톰이란 CPU가 원래 그렇고 도 듀얼코어가 아닌 싱글코어로 작동하기 때문에 무리가 있다는 예기지... 요즘 CPU는 듀얼코어, 쿼드코어 등 연산처리 할수있는 머리가 2개에서 혹은 6개까지, 신화 속에 인물인 메듀사의 머리에 붙은 어러 마리의 뱀들처럼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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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보안 프로그램 "SafeUSB"컴&인터넷&구글 2009. 5. 6. 14:11
USBOFFICE 에서 이벤트를 해서 무료로 정식 등록한 USB 보안 프로그램 “SafeUSB” 요즘 USB 메모리 하나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은행의 공인 인증서 ,저장용으로 또는 필요한 레포트나 작업되어진 문서를 저장하는 등.... 대학생이나 일반 비즈니스맨들에겐 필수 요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다보니 USB 를 이리저리 다른 컴퓨터로 꼽을때 생기는 보안상의 불안 요소들도 분명히 존재한다. 은행의 공인인증서의 경우 스파이웨어등으로 인증서를 빼내갈수 있는 불안적인 면들도 있겠고 또한 중요한 기밀문서도 해커에 의해 빼앗기는 경우도 종종 있다. 아무리 USB 메모리가 컴퓨터 HDD 보다야 안전하다고 하지만 컴퓨터에 연결하는 순간 HDD 와 별반 다를바 없으니까 그래서 요즘 필자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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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에너스 트윈스 USB 메모리...컴&인터넷&구글 2009. 4. 23. 19:50
옥션에서 구입한 USB 메모리다. 사진에 보다시피 2개의 USB 메모리를 하나처럼 해논 모습이다. 근데 이걸 제조사는 하드웨어 파티션 나눔이란다. 정말 웃긴다. 근데 이런걸 산 나도 참 웃기지만... 뭐 어쨌던 필요해서 산거니 뭐 불만은 없다지만 딱히 특이한 기능은 없어 보인다. 필자인 본인이 구입한 종류는 한쪽이 8기가, 또 다른 한쪽은 2기가, 총 10기가다. -_-a 2기가 쪽은 소프트웨어적으로 파티션(파티션이라고 하기엔 좀 뭐 하지만)을 나누고 공인인증서나 홈페이지 작업 한것들을 백업할 요량으로 사용하기로 했고 8기가 쪽은 그동안 모아놓은 홈페이지 시안이나 기타 잡다한 것들을 저장해 두었다. 이런 면에서 볼때 참 편리한 면도 있는것 같다만, 레이저 인쇄 값 포함하면 5만원이란 돈의 값어치를 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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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매력 그리고... 스팩에 대한 생각....컴&인터넷&구글 2009. 3. 10. 17:20
요즘 스마트폰에 대한 얘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마당에 내 마음을 자꾸 흔들어 놓는 폰이 있어서 스마트폰에 대한 생각들을 한번 해볼까 한다. 4월이 되면 위피라는 표준규약이 패지가 되어서 외산 스마트폰이 와르르 쏟아지겠지만 국산 스마트폰의 분전도 상당히 기대가 큰게 사실이다. 사실 스마트폰은 주로 비즈니스 맨한테나 필요 할법한 폰이지만 스마트폰의 장점만 본다면 기존 소비자층도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부여되는게 스마트폰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 스마트폰에 포함된 오피스 프로그램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이런 프로그램들은 비즈니스맨 뿐 아니라 대학생 또는 일반 고교생들한테도 쓸모가 있지 않나 생각 들게 해준다. 또한 WIFI가 지원이 되면 무선환경이 되어진 가정이나 학교, 사무실 등 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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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OpenID 서비스를 이용한 독립 도메인을 OpenID로 이용해 봅시다.컴&인터넷&구글 2008. 12. 15. 10:29
OpenID 란 필요한 가입 절차 없이 하나의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한 Web 2.0 형태의 표준 서비스라고 할 수가 있는데 외국 사이트 경우는 이 서비스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거북이 마냥 더디게 서비스가 추가 되고 있습니다. OpenID 의 좋은 점을 꼽자면 가입시 일일히 입력해야만 하는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신상 정보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요즘 한창 문제시 되고 있는 신상정보 유출 같은 것도 없어질 텐데 왜 이런 좋은 서비스를 하지 않으려는 것인지 우리나라 유명 사이트들은 한번 짚고 넘어 가야 하지 않나 생각 들기도 합니다. 비단 그뿐 아니라 웹 표준을 지키지 않고 금융기관이나 정부기관도 MS의 ActiveX에 의존 하려는 비사고적인 발상 부터가 문제지만요. 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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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ㅠ.ㅠ 또 교체 했다.컴&인터넷&구글 2008. 8. 28. 11:51
그때 거금 70만원을 주고 산 오리온 OR2403HTV.... 한번에 무상 교환과 무상 부품 교체에도 불구하고 이번엔 아예 모니터의 메인보드가 타버렸다는 기사양반의 말... 이거 수리 할려면 15만원 정도 들겠단다. 그리고 안 고칠려면 3만원 주고 가져 가겠다는군.. 엄청 덤탱이 썼다는 기분이 든다. -_-;; 놔두면 산업 쓰레기 밖에 안된다나 어쩐다나? T_T 2년 조금 넘게 버텼는데.... 광시야각이 넓어서 좋았던 모니터였는데... 아쉽다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안더라... 적어도 2년은 더 버텼어야 했는데... ㅠ.ㅠ 어쨌던 그 심적인 고통도 뒤로 하고 새 모니터를 골라야 했다. 요즘 FULL HDTV LCD 모니터가 나왔다던데 뭐가 있나 다나와를 뒤지기 시작... 눈에 딱 띄는 놈을 발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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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소디 인 뮤직폰 LG-LB3300컴&인터넷&구글 2008. 5. 19. 11:39
1년 약정에 30일 표준요금제와 65일 오즈,문자콜링 의무사용으로 기존 KTF 에서 LGT 으로 다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LGT을 2년전에 사용하다가 다시 재가입하니 가입비가 면제 라는군요. ㅎㅎ 이런 재수~~ LGT의 전략폰으로 출시 되어서 가수 성시경이 CF에 나오면서 주목을 받았던 폰이라 기대를 많이 가진 제품인 만큼 확실히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뮤직 전용폰 답게 오디오의 거장 마크레빈슨이 튜닝에 직접 참여 했다는 점도 설레게 만드는 일이기에 충분했고 무엇보다 제가 써온 뮤직 전용 폰중에 음질면에선 단연 우수하지 않나 생각 듭니다. 인터페이스 부분은 약간 아이팟의 느낌이 드는군요. 휠과 터치패드 방식의 외형이 좀 산뜻한 느낌을 줍니다. 뮤직기능을 중점적으로 얘기해 보자면 감동 그 자체만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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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치덩어리 모니터 OR2403HTV 와이드 LCD컴&인터넷&구글 2008. 3. 18. 09:42
산지 2년도 채 되지 않은 모니터가 말썽이다. 초기에 한번 교체 받고 그때 문제점은 가로 줄이 생겨서 교체 받은 후에 그럭저럭 잘 써왔던 모니터인데 몇달 뒤 부터 문제가 하나 둘 생기기 시작한다. 그래서 벼르고 벼르다가 어제 A/S 신청을 냈다. 중소기업 이긴하지만 전국 A/S 망이 있다는게 소비자 입장에선 참 편할 일이다. 그런 점에선 점수를 후하게 주고 싶다. 먼저 제일 골칫거리론 모니터를 처음 켜보면 나타나는 네거티브 현상..-_-a 네거티브 현상이라함은 모자이크도 아닌것이 색의 반전 된것도 아닌 것이 색번짐 이랄까? 그런 현상이 자주 일어난다는 것이다. 모니터를 껏다가 키기를 수차례 반복을 해야지만 정상적으로 돌아오곤 한다. 어제 기사분이 와서 말하길 파워전원 부분(?)을 교체 해주면서 그 부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