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인터넷&구글(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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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워진 구글 애플리케이션 (무료 메일 호스팅)
요즘 같은 너나 할것 없이 1인 1미디어 시대에 개인 도메인 하나 가지고 있을 법하다. 블로그니 UCC니 하면서 계속 증가 추세를 보이는 마당에 필자 또한 5년 넘게 개인 도메인을 소유하면서 웹호스팅을 이용해 블로그를 운영중이지만 그속에서 불만 아닌 불만이 웹호스팅을 하게 되면 자신의 도메인의 메일 주소와 기본적인 용량이 주어지는데 이 용량이 고작 많아야 20 메가 이하의 것들이라 다소 모자란감이 있었다. 대부분 알고 있는 바에 의하면 구글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DNSEver 같은 외부 DNS서버 서비스를 운영하는 곳에 도메인을 연결 시켜야 되는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 그럴 필요 없이 웹호스팅에 도메인을 걸어놓고 블로그나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유저도 쉽게 구글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수가 있다..
2007.11.06 -
예전 컴이 맛이 간 덕에 맞추게 된 새 컴퓨터..
왼발 하나로만 컴을 쓰는 나로써는 어쩔땐 컴이 고장나기라도 하면 참 난감하다. 그러므로 컴 조립시에 상당히 애로 사항이 많기도 하당. 특히 보드에 점퍼들 꼽을때.. ㅠ.ㅠ 물론 아버지가 내가 안되는 부분들을 약간 도와 주시긴 하지만... 그동안 컴을 15년간 하면서 이처럼 내가 바보 짓을 했던가 싶군. ㅎㅎㅎ 2년전에 120만원(그동안 모아둔 돈 딸딸 털어서) 가까이 주고 초호화판으로 구입했던 컴퓨터 잘 쓰고 있다가 며칠 전에 컴퓨터가 갑자기 확 꺼지더니만 안켜지는 사태가 발생했다. 무진장 난감한 상황이다. -_-;; 2년전에 한창 인텔에서 듀얼코어~ 듀얼코어~ 외쳐대던 모델 스미스필드 D 830 ... 그때 당시 35만원 정도 했었던... 초기 듀얼코어 모델이라 발열이 아주 심했었다.... 그런대도 덜..
2007.10.22 -
오리온정보통신 OR2403HTV 와이드 모니터...
오리온 OR2102TV 를 쓴지 7-8개월 쓰다가 요번에 질러버린 모니터다. 윈도우 비스타도 출시가 되고 이차저차 HDTV 를 다시 한번 맞보고 싶어서 큰맘먹고 질렀지만 기대는 그런대로 쓸만한 정도 인것 같고.... 셋탑박스가 내장된 24인치 모니터. 당연히 먼저 눈길이 가는것이 HDTV 이다. 기대했던 HDTV 방송도 나름대로 잘 나온다는 것에 일단 안심이 된다. 예전 시그마컴의 PENTA HDTV카드를 써본 터라 일반TV를 보면서도 못내 아쉬운 여운이 남았다. 사람의 땀구멍까지도 표출 해주던 그 선명함이란 한번 빠져들면 못빠져나올것 같다고나 할까? 이 OR2403HTV의 경우 HDTV의 화질은 그런대로 볼만했지만 나무숲이나 이런 특정부분에서 색상의 표현이 조금은 어색하다고나 할까 그런 부분도 보였으나..
2007.02.23 -
IE 7 을 깔다.
엇그제 한글판도 출시가 됐다는 소리에 부랴부랴 다운 받아 설치를 시작 하려 했는데 윈도우 정품 인증인가 뭔가 때문에 설치도 못하고 이리저리 크랙을 찾아서 설치 성공!! 먼저 처음 느낌은 인터페이스가 파이어폭스를 따라간것 같군...-_-a MS도 파이어폭스를 많이 의식하긴 하나보더군... (밥줄 끊길까봐 -_-;;) 일단 뭐 IE 6 에 비해서 눈에 확 들어오는건 인터페이스 부분과 탭 기능이다. 탭 기능이야 말로 본인이 간절하게 바라던 기능이였는데 두손 두발 다 들어 환영할 일이고... 무엇보다 실행 로딩 속도도 체감상으로 좀 빨라진 느낌이 든다고 해야 될까??? 좀 더 써봐야 무엇이 좋아졌는지 알수가 있겠지만... 지금 현제로서는 기대가 잔뜩 들어갈 만큼은 아닌거 같고 그저 괜찮은 편인것 같다. 여러가지..
2006.11.16 -
IE 7 나왔다는데... ^^
아쉽지만 영문판만 출시가 된것 같구만... 한글판이 출시되기 전엔 못 깔겠군.. 불안해서... ^^;; 아마도 11월쯤 되어서 한글 버전도 모습을 드러낼것 같다. 그때까지 지그시 기다려야지... 뭐... ^^;;
2006.10.23 -
Google Docs & Spreadsheets 잠깐 사용기
몇주 전에 구글에서 온라인 워드프로세서와 스프레드 시트를 공개 했었다. 뭐 MS의 사무용 프로그램 오피스를 견제하기 위해 공개 했겠지만... 잠시 사용해 본 결과로는 글쎄? 라는 의문 부호가 약간이나마 뒤따른다. 먼저 워드 부분은 웹에서 사용 가능하다느것과 무료라는게 위안이 되지만 세세한 옵션 부분이라던가 이런 저런 부분을 볼때 부족한 면들이 있지만 그 충분한 가능성은 있는것으로 보인다. 아직 위부 폰트를 사용한다거나 그런거 없이 윈도우의 기본적인 폰트로만 편집할 수 있다는게 아쉬운 부분이고 또 한글화가 아직 실현되지 않았다는게 실망스런 부분이지만.... 온라인상에서 작성된 파일을 온라인에 올려놓고 불러오고 저장하기를 할수가 있고 작성된 문서 또한 다른 사용자와 공유가 가능 하다는 점이 참 좋은 아이디어..
2006.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