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소디 인 뮤직폰 LG-LB3300

2008. 5. 19. 11:39컴&인터넷&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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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약정에 30일 표준요금제와 65일 오즈,문자콜링 의무사용으로 기존 KTF 에서 LGT 으로 다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LGT을 2년전에 사용하다가 다시 재가입하니 가입비가 면제 라는군요. ㅎㅎ 이런 재수~~ LGT의 전략폰으로 출시 되어서 가수 성시경이 CF에 나오면서 주목을 받았던 폰이라 기대를 많이 가진 제품인 만큼 확실히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뮤직 전용폰 답게 오디오의 거장 마크레빈슨이 튜닝에 직접 참여 했다는 점도 설레게 만드는 일이기에 충분했고 무엇보다 제가 써온 뮤직 전용 폰중에 음질면에선 단연 우수하지 않나 생각 듭니다. 인터페이스 부분은 약간 아이팟의 느낌이 드는군요. 휠과 터치패드 방식의 외형이 좀 산뜻한 느낌을 줍니다. 뮤직기능을 중점적으로 얘기해 보자면 감동 그 자체만으로도 부족할것 같은 풍부한 음향을 만들어 주는군요. 특히 마크 레빈스이 직접 참여해서 만든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어보면 왜 마크 레빈슨이 오디오의 거장인지 알수 있을 정도로군요. 또한 외장 스피커를 연결해서 음악을 들어보면 전문 오디오 기기에서나 들을 법한 음질이 큰 감동을 주는군요. ㅋㅋㅋ 어쨌던 잘 샀다는 생각이 듭니다.

폰이 간혹 꺼져버리는 버그는 있지만 이 경우는 최신폰이라 팜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앞으로 고쳐지겠지만 어찌 되었건 만족할수 있는 폰인것은 확실한거 같군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