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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이란게 참 비겁하다가도 참 처량한것 같다.
이러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어쩔수없이 또 그런 마음을 먹게 만드는게.... 참 바보스런것 같다.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 ㅠ.ㅠ
아직 그렇게 내 몸이 많이 지치거나 힘들지 않는데.
마음이 먼저 힘들어하고 지치려 한다.
그러면 안되는데..
그런 마음, 생각 가지면 서로가 서로에게 힘에 버겨운데..
어쩔수 없이 욕심이란게 먼저 앞장서버리고 만다.
그래서 난 늘 외로운가보다.
자신에 주제 파악도 못하는 놈이라서....
그래서 웃을려고 해도 웃음 대신에 이유 없이 자꾸 눈물만 나오나보다.
나는 늘 내게 다그친다. 니가 뭘 할수 있겠냐고....
그렇지... 난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지... 그래서 난 안되는거야.....
이렇게 그냥 또 고개 숙이고 만다...'실없는 농담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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