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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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보조인(바우처 제도)와 종교 이야기... -_-a내 생각과 관점들 2009. 2. 20. 17:37
기대가 컷던 만큼 실망도 크다고.... 활동 보조인이란거...쩝.. 하지 말까 생각도 해보게 된다. 거이 활동보조인하는 사람들이 교회 사람들이더군.. 여기서 갑자기 종교 이야기를 하니까 좀 무거워 지는 느낌이 들긴 하겠지만 그래도 내가 느낀 점들을 털어놔 볼까 한다. 활동보조인을 신청한지 한달이 되서 사회복지관련 도우미 기관에서 연락이 왔었더랬다. 내가 말을 잘 못한다니 폰 문자로 세세히 답변 해주는 등... 처음 대하는 사람에게 친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저런 문자로 얘기를 나누다가 집에 한번 방문하겠다고 그러는군. 그래서 오라고 했더니 40대 초반쯤으로 되어 보이는 아줌마 두분이 오셨다. 보아하니 기관에 간부(?)쯤 되는것 같더군. 이런 저런 계약서를 작성하고 내가 남자분이 필요하다고 하니까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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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짱 함 뜹시다.실없는 농담들 2007. 11. 3. 22:23
대통령 선거 때문인지. 대선후보 이명박이 출마 했다고.. 이때다하고 교회 다닌다는 사람들이 왜그리 집으로 많이들 오는지.. 몇일전 부터 교회 사람들이 갑자기 찾아와서는 몇시간 동안 설교를 하고 가고 한다. 지난번에도 왔더니만.. -.-;;; 하느님 이름이 뭔지 아는가 진정한 기쁨이 언제 였던가? 교회를 함 가자느니... 이렇게 강요를 받고 나니 짱나더구만. 그래서 내가 하는 말을 듣든 말든 더듬더듬 이렇게 말해줬지... "이렇게 강요 하러 다니느라 욕보십니다." 종교란게 그 사람에 믿고 따름에 가게 되는거지. 기독교가 좋다. 불교가 좋다. 무슨 편갈라 패싸움이라도 할 참인건가? 젠장할~ 하느님이 그렇게 대단한 분이라면 나두 이 왼발하나 딸랑 들고나와 살고 있는데.. 나두 대단한 놈아닌가? ㅋㅋㅋㅋ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