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나가 하늘을 올려다 보니 눈물이 날만큼 파랗더군요. 세상에 부러울게 뭐가 있겠어요. 하늘 올려다 볼수있는 눈이 있고 느낄수 있는 마음이 있으니까 몇십억의 돈이라도 만저 보는 만큼의 부러움이 바로 이런건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