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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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짱 함 뜹시다.실없는 농담들 2007. 11. 3. 22:23
대통령 선거 때문인지. 대선후보 이명박이 출마 했다고.. 이때다하고 교회 다닌다는 사람들이 왜그리 집으로 많이들 오는지.. 몇일전 부터 교회 사람들이 갑자기 찾아와서는 몇시간 동안 설교를 하고 가고 한다. 지난번에도 왔더니만.. -.-;;; 하느님 이름이 뭔지 아는가 진정한 기쁨이 언제 였던가? 교회를 함 가자느니... 이렇게 강요를 받고 나니 짱나더구만. 그래서 내가 하는 말을 듣든 말든 더듬더듬 이렇게 말해줬지... "이렇게 강요 하러 다니느라 욕보십니다." 종교란게 그 사람에 믿고 따름에 가게 되는거지. 기독교가 좋다. 불교가 좋다. 무슨 편갈라 패싸움이라도 할 참인건가? 젠장할~ 하느님이 그렇게 대단한 분이라면 나두 이 왼발하나 딸랑 들고나와 살고 있는데.. 나두 대단한 놈아닌가? ㅋㅋㅋㅋ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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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진언실없는 농담들 2006. 9. 12. 13:46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파드나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파드나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파드나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파드나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파드나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파드나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파드나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파드나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파드나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파드나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파드나 즈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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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세상] 여주 칠연회 - 만불신문 기사지난 날들의 사진첩 2006. 8. 20. 17:37
장애·비장애 불자 동반 나들이 열려 부처세상, 칠연회 행사 개최 4월 22·23일 여주 백화사 일대서 4월 22, 23일 칠연회 행사가 열렸다. “콧바람 쐬러 왔어요.” 장애·비장애인들이 이구동성이다. 휠체어를 탄 장애인과 미는 일반인들이 짝을 지어 신나게 춤춘다. 온천 물 속에서는 누가 장애인이고 비장애인인지 구분되지 않는다. 계단이 많은 사찰에서는 휠체어를 가마처럼 4~5인이 함께 들어 법당까지 모시고 간다. 비누방울 놀이, 캠프파이어 등 자유로운 분위기의 야간 파티에서는 모두 하나가 됐다. 인터넷 동호회 부처세상(대표시삽 박경자, club.paran.com/bud)이 소모임 칠연회와 함께 4월 22, 23일 경기도 여주 백화사(주지 정외 스님) 일대에서 연 오프라인 모임 모습이다. 60여명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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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마음으로 기도 합니다,실없는 농담들 2005. 11. 9. 10:02
내 양 손을 모을수는 없어. 그래도 마음으로 이렇게 기도 해. 내 생명이 다 다를 날에 내 몸의 일부와 마음,, 그리고 힘차게 뛰노는 내 심장까지.. 어느 누구인가에게 필요로 할때 기꺼이 다 내어줄수 있게 되기를... 내 욕심이겠지만.. 그 사람.. 착한 사람이였음 좋겠어. 내가 못다한 것들 대신 할수 있는 사람이라면... 착한 일을 많이 하는 사람이였음 좋겠고. 힘차게 뛰노는 심장이 따스해질 만큼의 그런 사람이였음 좋겠다.. 내 양 손을 모을수는 없다. 기껏 해야 왼발 하나 이렇게 자유로운 것 뿐이야. 그래도...그래도 이렇게 마음으로 기도 해. 내 불행은 그대로 다 받아 감당할테니 다른 이들에겐 행복만 뿌려 주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