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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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신조실없는 농담들 2006. 9. 30. 01:26
어디 모임 같은데 나가게 되면 사람들이 붙혀주는 애칭이 하나 있지.. ^^;; "추잡스런 자린고비 구두쇠" 나의 또 하나의 별칭이다. 어디 나가서도 회비 말고는 절때로 다른 돈은 들고 가지 않으며 내 지갑으로 들어간 돈은 좀체로 빠져나오는 법이 없으며 나가서는 회비를 낸 만큼 + 알파파를 배터지게 먹어야 본전 뽑았다는 생각을 하며 내 이런 모습을 가족들은 추접 떨지 마라고 말하지만 그런 말도 이젠 즐기며 음악소리 처럼 듣고 산다. 이게 내 신조이지. 히히히... 득이 없는 일은 처다 보지도 끼어들지도 가지도 말자.. 이상..추잡스런 자린고비 구두쇠 천.정.욱...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