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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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통증
2008년도 첫 포스팅이군.. -_-a 첫포스팅인데도 불구하고... 내 몸에 이상 변화를 얘기하게 되는군... 왼쪽 허벅지에서 심하게 통증이 자주 나타나고 있다. 유일하게 내 왼쪽 다리가 내 몸땡이 중에선 고장 안난건데 이제 그것마저 맛이 가는건지 컴 앞에 오래도 있지 못하고 그 통증에 나도 모르게 들누워 버리는 일이 많아 졌다. 뼈가 굳어서 그런지도 모르지 그간 20여년이 훌쩍 넘는 시간을 오직 똑같은 자세로 있었으니 주인 잘못 만난 탓이지 뭐 ㅋㅋㅋ 그나저가 이 왼쪽 다리 마저 쓸수 없게 되어버리면 어떻게 살까.. 난...?? 괜히 겁부터 나는군... -_-a
2008.01.05 -
휴우~~~
요즘 몸 상태가 내가 내가 아닌것 같다. 요즘 들어서 더 아려오는 허벅지, 파스를 덕지 덕지 붙혀야 좀 났다싶고.... 타다 놓은 약도 다 떨어져가고 약의 기운으로 버티기 보다 그냥 참고 견뎌 보고 있거든... ㅠ.ㅠ 이 놈에 허벅지, 밤만 되면 왜 그리 아프게 되는지 모르겠어. 참고 지다가도 새벽쯤엔 거이 숨도 못 쉴 만큼 통증이 더 오더라고... ㅠ.ㅠ 이런식으로 가다가 내 자유스런 발 하나 마져 못쓰게 되는건 아닐까? -_-a 쩝... -.-;;
2006.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