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판 CSI "별순검" 시즌3 를 기다리며....
2007. 12. 31. 21:21ㆍ내 생각과 관점들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스타급 배우들을 배제한 출연진들이다. 그렇다고 신인들도 아닌 연기력 만큼은 인정을 받은 얼굴이 잘 알려지지 않은 배우들이 대부분이다. 연극무대에서나 영화에서 주연이 아닌 조연으로 나왔던 인물들, 그것만으로도 참신했다고 할수 있다. 그리고 첫회 부터 탄탄한 스토리보드와 구성이 감탄할 노릇이다. 조선시대 때의 사건 사고의 이야기라서 어딘가 얘기가 허술하지나 않을까 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 아닐수 없다. 대표적인 우리가 알고 있는 미국 과학 수사 드라마인 "CSI" 시리즈 만큼이나 각각 주인공 케릭터들의 매력적인 특성들, 숨겨진 과거들, 관계들이 사건들을 풀어나가는 스토리 중간중간에도 놓칠수 없는 재미와 감동 또한 주고 있을 만큼 탄탄한 스토리 모토를 가지고 있는 드라마 이기에 메니아층에 인기를 얻고 있지 않나 싶다.
또 하나 다행스러운 것은 우리나라 드라마에서도 드디어 시즌제를 본격적으로 시도하는 첫 드라마이기에 그것에 거는 기대는 사뭇 크게 다가오기도 한다. 사실 시즌제 드라마라고 한다면 외국이나 일본 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얘기다. 우리나라도 시즌제라고 하기엔 좀 뭣하지만 MBC 에서 "궁" 이라는 만화를 드라마화 해서 방영했었지만 1편에서는 어느 정도 인기를 얻어 1년뒤 2편을 내놓았지만 만화 원작에 비해 허술한 스토리로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끝났던것 만큼, 별순검 역시나 전 시즌에서의 예측을 께는 탄탄한 스토리 구성이 있어야만 시즌3의 성공도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내년 2008년 여름쯤에 제작 되어 나온다고 하니 다시 시즌3의 새로운 별순검을 볼수 있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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