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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워진 구글 애플리케이션 (무료 메일 호스팅)컴&인터넷&구글 2007. 11. 6. 20:28
요즘 같은 너나 할것 없이 1인 1미디어 시대에 개인 도메인 하나 가지고 있을 법하다. 블로그니 UCC니 하면서 계속 증가 추세를 보이는 마당에 필자 또한 5년 넘게 개인 도메인을 소유하면서 웹호스팅을 이용해 블로그를 운영중이지만 그속에서 불만 아닌 불만이 웹호스팅을 하게 되면 자신의 도메인의 메일 주소와 기본적인 용량이 주어지는데 이 용량이 고작 많아야 20 메가 이하의 것들이라 다소 모자란감이 있었다. 대부분 알고 있는 바에 의하면 구글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DNSEver 같은 외부 DNS서버 서비스를 운영하는 곳에 도메인을 연결 시켜야 되는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 그럴 필요 없이 웹호스팅에 도메인을 걸어놓고 블로그나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유저도 쉽게 구글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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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짱 함 뜹시다.실없는 농담들 2007. 11. 3. 22:23
대통령 선거 때문인지. 대선후보 이명박이 출마 했다고.. 이때다하고 교회 다닌다는 사람들이 왜그리 집으로 많이들 오는지.. 몇일전 부터 교회 사람들이 갑자기 찾아와서는 몇시간 동안 설교를 하고 가고 한다. 지난번에도 왔더니만.. -.-;;; 하느님 이름이 뭔지 아는가 진정한 기쁨이 언제 였던가? 교회를 함 가자느니... 이렇게 강요를 받고 나니 짱나더구만. 그래서 내가 하는 말을 듣든 말든 더듬더듬 이렇게 말해줬지... "이렇게 강요 하러 다니느라 욕보십니다." 종교란게 그 사람에 믿고 따름에 가게 되는거지. 기독교가 좋다. 불교가 좋다. 무슨 편갈라 패싸움이라도 할 참인건가? 젠장할~ 하느님이 그렇게 대단한 분이라면 나두 이 왼발하나 딸랑 들고나와 살고 있는데.. 나두 대단한 놈아닌가? ㅋㅋㅋㅋ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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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이 되기를... - 원태연님의 시...마음이 가는 시들 2007. 10. 31. 23:20
동전이 되기를... - 원태연 시... 우리 보잘것 없지만 동전이 되기를 기도하자 너는 앞면 나는 뒷면 한번이라도 없어지면 버려지는 동전이 되기를 기도하자 마주볼 수는 없어도 항상 같이 하는 확인할 수 없어도 영원히 함께 하는 동전이 되기를 기도하자 ---------------------------------------------------------------- 언제나 그렇지만 원태연님의 시는 아주 유치찬란해도 가슴 따뜻하다... 그래서 더 좋은게 아닐까? 그렇지만 사랑 따위의 얘기들은.. 그저 나에겐 참 가슴 아픈 단어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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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지 않지만 특별하게 보이는 결혼식감동 스크랩 2007. 10. 30. 17:55
부제: 1급 뇌병변장애인 장가가는 날 ▲ 다정히 손 잡고 웃고 있는 신랑과 신부 지난 28일 강원도 춘천에 있는 한 예식장에서 특별하지 않지만 특별하게 보이는 결혼식이 열려 이날 참석한 사람들에게 많은 감동과 생각할 시간을 주었다. 이날 결혼식을 한 주인공은 신랑 황인호(24)씨와 동갑내기 신부 엄재선 씨다. 보통 사람들의 결혼식이라면 굳이 기사화될 일이 없겠지만 이 두 사람의 경우에는 조금 특별한 사연이 묻어 있어 이 소식을 기사화 해본다. 솔직히 황인호 씨와 엄재선 씨의 이야기를 그 전 이들의 연애시절부터 세상에 알리고 싶었지만 이 두 사람의 결실이 어떻게 될지 몰라 망설이고 있다가 드디어 해피엔딩으로 결실이 맺어져 가볍게 이들의 이야기를 풀어내 본다. 장애를 너머 하나가 되는 사랑 신랑이 된 황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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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컴이 맛이 간 덕에 맞추게 된 새 컴퓨터..컴&인터넷&구글 2007. 10. 22. 15:58
왼발 하나로만 컴을 쓰는 나로써는 어쩔땐 컴이 고장나기라도 하면 참 난감하다. 그러므로 컴 조립시에 상당히 애로 사항이 많기도 하당. 특히 보드에 점퍼들 꼽을때.. ㅠ.ㅠ 물론 아버지가 내가 안되는 부분들을 약간 도와 주시긴 하지만... 그동안 컴을 15년간 하면서 이처럼 내가 바보 짓을 했던가 싶군. ㅎㅎㅎ 2년전에 120만원(그동안 모아둔 돈 딸딸 털어서) 가까이 주고 초호화판으로 구입했던 컴퓨터 잘 쓰고 있다가 며칠 전에 컴퓨터가 갑자기 확 꺼지더니만 안켜지는 사태가 발생했다. 무진장 난감한 상황이다. -_-;; 2년전에 한창 인텔에서 듀얼코어~ 듀얼코어~ 외쳐대던 모델 스미스필드 D 830 ... 그때 당시 35만원 정도 했었던... 초기 듀얼코어 모델이라 발열이 아주 심했었다.... 그런대도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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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고 싶은 영화와 OST "플레시 댄스"내 생각과 관점들 2007. 10. 10. 13:19
플래시 댄스라는 영화를 왜 오랜동안 사람들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고 있을까? 아마도 그 이유는 이 영화주제가 때문이 아닌가 싶다. Irene Cara - What a feeling 영화의 여 주인공 '알렉스' 의 꿈은 댄서이다. 댄서의 꿈을 가지고 열심히사는 여성으로 쥐가 들락 날락 할 법한 허름한 창고에서 자고 먹으며 낮에는 제철공장에서 용접공으로 일하고 늦은 밤에는 나이트 클럽 플로어 댄스로 틈틈히 춤을 추며 자신의 꿈을 차츰 차츰 키워 나가게 된다. 마지막에 '알렉스'의 오디션 보는 장면은 영화의 클라이막스 라스트 씬으로 영화를 보는 내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흥과 감동을 한아름 안겨주게 만드는 장면으로 알렉스의 애인인 '닉' 이 오디션을 포기하려는 '알렉스'에게 이런 말을 던지게 된다. " 꿈을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