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
24kg 아내 위한 남편의 사랑, 시청자 '감동'감동 스크랩 2007. 11. 30. 13:50
[TV리포트]키 작은 남편과 24kg의 야윈 몸을 가진 아내의 특별한 사랑이야기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29일 박상기(52)-장미향(43) 부부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방송에 따르면 남편 상기씨는 선천적 왜소증이다. 비록 몸은 작지만 아내 미향씨에 대한 사랑만큼은 그 누구보다 크다. 남편은 몸이 불편한 아내를 싫은 내색조차 하지 않고 돌보고 있는 것. 미향씨는 키 150cm에 몸무게는 불과 24kg에 불과하다. 겉으로 보기에도 지나치게 마른 모습이다. 그런 아내를 위해 남편은 아내의 손발이 되어주고 있다. 전파상을 운영하는 상기씨는 집안일까지 도맡아 한다. 또한 아프기 전 깔끔했던 아내를 위해 하루에 두 번씩 온 몸을 닦아주기까지 한다. 상기씨..
-
-
-
-
나는 Simon & Garfunkel 이 좋다.내 생각과 관점들 2007. 11. 22. 13:54
팝,뉴에이지,클레식,가요, 등등 음악중엔 여러 쟝르가 있겠지만... 세계에서 보편적인 팝은 항상 기억속에 많이 남는다. 나 같은 경우... WestLife , Boyz II Men 같은 그룹들의 음악을 좋아하지만... Simon & Garfunkel 만큼 음악적인 선율이 고운 듀엣도 드물것이다. Simon & Garfunkel 의 음악을 처음 접한건 영화 졸업 (The Graduate, 1967) 의 OST 에서 였다. 19세 이상 관람가 였던 이 영화, 난 16살에 봤다. -_-;; 더스틴 호프만의 데뷔작이기도 했던 영화 졸업 (The Graduate, 1967) 의 오리지날 사운드 트랙에 Simon & Garfunkel - The Sound of Silence 이란 음악이 있었다. 물론 영화 중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