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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하소연 할때가 여기 밖에 없네.. ㅠ.ㅠ
몇일 전에 여기 블로그에도 올렸듯이... 요즘은 잠을 자면 가위에 눌리고 꿈도 이상한걸 자주 꾸곤 한다. 몇일전엔 두매형들이 꿈에 나타나시더니만... 옷차림도 누더기를 걸친듯한 차림새로.. 매형들 같지가 않은... 그래서 그날 점심 먹고 꿈자리도 뒤숭숭해서 누나들한테 안부나 물어 볼려고 문자를 날렸지 큰누나한테는 별로 연락을 안하지만 작은누나랑은 이놈 저놈 욕을 해도 오형제 중에 제일 편한 사람이다. 성격은 좀 드러워도 뒤끝이 없다고 해야되나... -_-;; 작은누나랑 이런 저런 문자를 주고 받다가 큰누나네 얘기를 하던 중이였었다. 큰누나네도 매형과 자주 다툼이 있어서 시끄러웠던 터였거든... 큰누나네 걱정이 되어 얘기가 오고 가던 중 내가 "큰매형 고집 쎈거는 알았지만.. 의외로 참 쎄게 나오시네.. ..
2006.09.22 -
기분 참 거지 같습니다.
사람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알기란 너무나 힘든다는게 맞는 소리인가보군요... 기분이 참 묘합니다. 그리고 거지 같습니다.
2006.09.21 -
Google ADSense 를 달다.
달아보니 괜찮아 보이긴 한데 진짜 100$ 모이면 돈을 보내줄지는 의문 부호가 생기는군. 여튼 뭐 속는 샘치고 달아보는건데. 밑져야 본전 아니겠어. ^^
2006.09.20 -
대충 살기가 왜 이렇게 어렵냐?
너무 완벽하게만 살려고 하는 것 처럼 보인다. 세상에 완벽에 가까운 사람이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보는게 난 무척이나 버겁고 지루하다. 그것만으로 숨이 턱턱 막혀 오는듯 하다. 사는 목숨 유지 하기도 버겨운 세상에.... 거기다 완벽할려고 하는... 아니 완벽 하고야 말겠다는 그릇된 욕심들이 서로에게 강요하고 그로 인해서 서로가 서로를 못미더워 하는지도 모른다. 그냥 대충대충 살다가 가면 안되냐? 또 혈압이 상승하는것 같은 느낌이군.. 젠장~
2006.09.19 -
오해....
한마디 말이 사람 마음을 이렇게 가슴 아프게 하는건지 이미 예전 부터 알았지만........ 더 마음 아프게 하는것은,.. 믿고 있던 사람에게서 믿을수 없는 실망스러움을 알고 난 후.... 그 사람에게서 들었던 말들이다. 그게 비수가 되어 가슴에 꽃힌다.....
2006.09.18 -
전어회에... 짬뽕에...
어제는 전어회에 쇠주 한잔...오늘은 짬뽕으로 시린 속 풀어주고... 이렇게 방탕한 생활의 연속이라니... -_-;;;
2006.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