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
-
-
세계 컴퓨터 백신의 아버지 '안철수' ....완전 감동이였다....내 생각과 관점들 2009. 6. 18. 09:30
세계 최초의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개발자는 누구였을까? 다름 아닌 한국의 평범한 의대생이던 안철수 였다. 어젯밤 MBC황금어장 무릅 팍 도사에 출연 한것 아마도 꾀나 많은 네티즌들은 보았을듯 싶다. 나 또한 그 순박한 웃음에 매료되어 보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번졌으니까... 바이러스가 처음 만들어졌던게 파키스탄이였다는건 처음 알았고 바이러스의 이름이 'brain' 이였다는 사실도 처음 안 사실이였으나 백신이 안철수에 의해서 세계에서 처음 개발 된건 컴퓨터를 몇년동안 다뤄본 분이라면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였다. 특히 한때 떠들썩 했던 채르노빌 바이러스 출현때 군대 입소 전까지도 심지어 백신 개발에 몰두해 가족에게 군입대 사실조차 알리지 못하면서까지 V3를 개발하고 PC통신에 올렸다는 대목에선 정말 감동이였..
-
넷북을 하나 살까? 아니면 스마트폰으로 살까?컴&인터넷&구글 2009. 6. 17. 11:13
음, 오랜만에 포스트. ㅎㅎㅎ ^^;; 요즘 하나 고민인게 있다. 요즘 한창 뜨는 넷북이란것과 스마트폰이라는것 중에 여러갈래로 저울질 중이라.. 고민이다. 넷북은 말 그대로 들고 다니면서 인터넷이나 문서 작업등 아주 간단한 것들을 할수 있는 실로 가벼운 노트북이라고 할수 있지만 노트북이라고 하기에는 좀 CPU가 많이 딸린다는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넷북에 들어간 CPU는 초절전형이라 포토샵같은 덩치큰 어플리케이션은 재대로 돌리기가 버겨운 CPU 이다. 아톰이란 CPU가 원래 그렇고 도 듀얼코어가 아닌 싱글코어로 작동하기 때문에 무리가 있다는 예기지... 요즘 CPU는 듀얼코어, 쿼드코어 등 연산처리 할수있는 머리가 2개에서 혹은 6개까지, 신화 속에 인물인 메듀사의 머리에 붙은 어러 마리의 뱀들처럼 머리..
-
삶과 죽음이 하나가 아니겠는가?내 생각과 관점들 2009. 5. 26. 07:34
지난 23일 아침은 우리나라 초유의 사건이 하나 일어났다. 전직 대통령의 투신 자살 사건. 아마도 전세계적으로도 드문일일 것이다. “삶과 죽음이 하나가 아니겠는가?” 유서글 중 모든 의미가 다 들어가 있는 것이 이 글귀가 아닐까 싶다. 누가 노무현을 죽음으로 몰고 갔을까? 여지것 전직 대통령 중에 무슨 게이트니 로비의혹, 비자금, 무슨 뇌물비리니 하는 것은 퇴임 후에 관례처럼 치러온 얘기들이다. 전두환을 시작으로 김영삼,노태우,김대중 등 대통령 자신이 되었건 자식들이 되었건 간에 빠지지 않고 일어나는 통과의례처럼... 서민들은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액수들을 그들은 어린아이 사탕 값처럼 여겼던 일들이다. 노무현도 그들과 다를 바 없는 일들을 별여놓은건 사실이지만 내가 노무현의 자살이 안타까운건 ..
-
활동보조 서비스와 우리 엄니....가끔 쓰는 일기장 2009. 5. 18. 21:11
나도 돈이란건 참 좋이하지만 돈이란게 참 무섭다. 웃게 하다가도 울게하고... 부모,자식,형제,친구, 돈이 된다면 이런 관계는 아무 상관도 없다는건가? 왜 자기들 위주로 생각하는것인지 모르겠다. 인생사 늘 쪼달리게 살아서 그런건지... 왜 상대방의 생각은 안중에도 없고... 거기다가 이렇게 내가 몸땡이가 이래서 내 생각 마져 무시 당하는것 같아서 참 슬프다. 더욱이 슬픈건 말다툼 뒤에 서로 이런얘기 해서 좋을게 뭐 있냐는 내 말에 당신 마음도 언제는 알아줬냐는 우리 엄니 하는 말이 더 내 마음에 상처가 된다. 그러면 내가 지금것 독불장군처럼 대했다는 얘긴가? 그 말이 더 섭섭하게 들린다. 활동보조 서비스도 어느 분이 권해서 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신청 했는데.... 고작 2달 사용했는데... ㅠ.ㅠ 기다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