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싫어질때...
2005. 10. 10. 15:35ㆍ실없는 농담들
요즘 경기 침체라는 명목하에 돈 없고 백 없는
서민들의 허리띠 목에 밧줄을 달려고 달려드는 높으신
양반님들 보면 고생이더라도 어서 빨리 이 나라를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나 가난도 힘겨운데 장애까지 있는
장애인들에게는 더 있을 곳이 못되는게 대한민국이 아닐까 싶다.
그나마 주어졌던 혜택들도 다 패지 또는 축소가 되니까 나라마저
장애인들을 무시 해버리는 꼴이 되어버렸군.
좋다.. 거기까지 이해한다 치자...
정부인지 똥부인지 하는 꼴이야 그렇다 쳐,,
근데 한국 철도는 왜 또 정부 놀아나는 것에 꼽사리 껴서
내년 부터 장애인 할인 혜택을 패지 하겠다 말겠다 그러는지....
참 내 드러워서...
KTX 인지 뭔지 때돈 집어넣어서 무리해서 운영한
자기네들 사업방식은 문제 안삼고
만만하다 싶은 장애인들,노인들,청소년들 돈이 그리 탐이 나서
그런 거지 발싸게 같은 발쌍을 한건가?
재발 그러지마라...따른 나라 이런 소리 들으면...
대한민국이란 나라 디게 없어 보인다 그럴꺼다. 쪽팔리지도 않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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