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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물어 본다.실없는 농담들 2006. 8. 17. 23:54
15살때 까지는 언젠간 목발을 집고 서라도 걷겠거니 아니면 휠체어에라도 의지 하며 혼자 생활 할수 있겠거니 그렇게 희망을 가지며 살았었다. 물론 게으른 내가 운동이나 꾸준히 했다면 벌써 회망을 이뤄냈을지 모르지만 그때의 그 시절에서도 그냥 묵묵히 바라보는 사람들 뿐 누구하나 충고나 도와 줄 형편도 없었지 지금... 내 희망은 어디에 있을까? 기다리기 보단 찾고 싶은데... 불확실.. 불투명... 하지만... 내가 희망을 잊고 산다는건 아니다. 나는 현실에서도 충분히 불행하지 않다는걸 아니까 조금만 더 내가 할 수 있는게 있다면 좋겠다. 그게 내 희망이거든... 현제로써는... ^_^ 그 보다 더 고통스러운 일이란 것은.. 남의 손을 빌리고 살아야 한다는게 재일 고통이 된다. 얼마나 비참하고 얼마나 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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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싸웠습니다.내 생각과 관점들 2006. 6. 26. 13:38
이제 4년동안 기다려온 목마름은 끝이 났다. 비록 바라던 16강 진출은 실패 했을지 몰라도 누구하나 손가락질 받을 만큼 잘못한것이 없는 경기들 이였다고 생각든다. 52년만에 원정경기 적지에서 1승과 원정경기 최고의 성적을 거둬서 그런지 아쉽다거나 불만이 있다거나 하지 않다는건 오로지 나만 느끼는 것일까?? 스위스전에서 주심과 부 심들의 편파 판정 때문에 16강에 진출 못해서 눈물 흘리는 모습들을 보면서도 아픈 맘큼 성숙해질꺼라는 생각도 들었다. 박지성 선수가 "심판의 판정도 경기에 일부분" 이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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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말.말.말내 생각과 관점들 2006. 5. 31. 22:20
이제 몇일 뒤에는 전 세계의 축제 월드컵이 개막이다. 티비를 보다보면 하루라도 월드컵 얘기가 나오지 않으면 이상할 정도가 됐다. 2002년에 4상 신화를 이루었던 우리나라 선수들 역시 첫 경기에 Condition을 맞추기 위해 평가전이나 훈련들을 하고 있을것이다. 무엇보다 본인이 봤을때 보기가 안좋은건 매스컴에서의 Over Play가 아닌가 싶다. 2002년 4강 재현이니 우승도 가능하다느니 뭐니 그렇게까지 떠들어대야 하나 싶을 정도로 오버로 보인다. 솔찍히 그런 보도나 신문기사에 선수들에 부담이 가중되지나 않을지 걱정이 되기도 하고 또한 결과가 나쁘게 나왔을때 선수들의 실망감과 자책감이 되려 선수 생활의 큰 상처가 될수도 있기때문에 이런 걱정이 나도 모르게 생기게 되는것이 아닌가 싶다. 결과야 좋게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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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 스킨 - Classic Official 버전자작한 것들/블로그 스킨 2006. 5. 23. 16:19
테터 스킨은 처음 만드는거라 모양세가 언발란스 하군요. 이 스킨은 사실 시하님의 한 여름밤의 꿈이라는 스킨을 표본삼아 만든것입니다. 시하님의 스킨에서 좀 응용을 한것이죠.. 시하님께 허락 받고 만들어야 되는데 시하님이 답이 없으셔서 성격 급한 제가 일을 저지르고 말았네요. ^^;; 시하님 스킨중에서 방명록(댓글) 버튼 아이콘만 빌려 썼습니다. 시하님 죄송~ ^^;; 이 스킨은 두가지 형태로 제작 되어 있습니다. 제로 보드를 방명록으로 쓸수 있는 버전 그리고 노말 버전.... 입맛에 골라 쓰시면 될것 같군요.. 그리고 이 스킨을 사용 할때의 환경설정시 꼭 글 표시 시 '코멘트'와 '트랙백'란을 기본으로 펼칩니다. 이 두곳에 체크 하시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스킨의 테이블이 께져 버리거든요. ^^;;..